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해 굴절및조절장애(H52), ‘근시(H521)’, ‘난시(H522)’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굴절조절장애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 수는 2017년 271만명에서 2018년 260만명으로 감소했다가 2019년 264만명, 2020년 231만명, 2021년 274만명으로 증감을 반복했다.
세부적으로 근시 환자 수는 2017년 128만명에서 2018년 119만명, 2019년 117만명, 2020년 101만명, 2021년 124만명으로 나타났고, 난시 환자 수는 2017년 89만명, 2018년 90만명, 2019년 93만명, 2020년 84만명, 2021년 99만명으로 100만명 돌파가 임박했다.
다수의 환자 수가 2020년 감소한 데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 수가 급감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연도별 시력교정이 필요한 인구의 변화, 그리고 지역별 시력교정 인구 인포그래픽을 통해 안경원 매출 향상 전략을 구상해보자.

※참조 
- 단위: 명
- 자료: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심사년도 기준                     
- 굴절및조절장애(H52), ‘근시(H521)’,
  ‘난시(H522)’ 데이터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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