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대상 실습 등 간접 현장체험으로 호평 이어져

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아큐브교육팀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안경광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아큐브의 산학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월 겨울방학 기간 안경광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프로그램에 이어 여름방학을 맞이해 아큐브 학술부가 준비한 교육이다.
아큐브의 교육프로그램은 안경원 취직 전에 피팅의 기회가 거의 없는 안경광학과 학생들에게 콘택트렌즈, 특히 기능성 콘택트렌즈 피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안경광학과 학생들은 물론 업계에도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앞서 아큐브교육팀은 가톨릭 관동대, 국제대, 동신대, 경동대, 춘해보건대, 서울과학기술대, 수성대, 동남보건대, 김천대, 을지대, 부산여자대학교 등 10개 대학에서 차수 상관없이 지원을 받았다. 애초에 15명씩 4차로 진행(총 60명)을 계획해 한달정도 모집신청을 받으려 했으나, 신청 3일만에 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신청하는 뜨거운 반응에 조기 마감했다는 후문이다.
아큐브 교육센터에서 1주일간 진행되는 교육은 첫째날 굴절검사와 멘토링 교육을 마친 후 둘째날 부터는 실전 피팅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특히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신청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한층 더 능동적인 참여로 교육의 열기를 더했다.
최근 가장 안경원에서 주목받는 ‘난시’를 중심으로 진행된 교육은 학생들은 학교라는 공간에서 벗어나 색다른 교육프로그램으로 한층 더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실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은 예비 안경사인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실전 경험을 안겨주는 시간이 되었다.
실제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 만족도 평가를 진행한 결과 평점 5점 만점에 대다수 5점으로 평가하는 등 매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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