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트랜지션스(Transitions)’ 변색렌즈 인기

여름 휴가철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그동안 미루어왔던 여행, 물놀이, 골프 라운딩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 시즌이다보니 여행, 골프, 스포츠 등의 액티브한 야회 여가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여름철 바깥 활동을 즐기다 보면 피할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자외선이다. 강한 자외선은 눈 및 피부 건강에 위협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철에는 화상을 일으킬 수도 있는 강한 자외선인 UVB 노출이 늘어나게 된다. UVB는 인체에 꼭 필요한 비타민D를 피부에서 생성하지만, 지나친 노출은 피부 화상과 피부암의 원인이 된다.
특히 자외선에 눈이 오랜 시간 노출되면 눈 건강에 여러 가지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여름 휴가 및 야외 활동 장소로 떠나기 위해 ‘운전’은 늘 수반되는데, 낮 동안의 운전 시간이 길어지면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눈부심으로 인한 불편함을 초래하며 이는 운전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자외선과 눈부심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줄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 눈 건강 및 안전에 도움이 된다. 이에 상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줄 수 있는 변색렌즈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에실로코리아의 트랜지션스(Transitions) 변색렌즈는 자외선 및 눈부심으로부터 눈을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며, 수시로 벗고 쓰는 선글라스 착용에 불편을 느끼던 소비자들에게 필수 여름 아이템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변색렌즈는 자외선 유입량에 따라 렌즈의 컬러가 자동으로 변해 실내에서는 일반 안경처럼 투명한 색을 유지하고, 실외에서는 선글라스처럼 진한 컬러로 변경된다. 따라서 하나의 안경으로 일반안경과 선글라스 역할을 모두 할 수 있다.
올해 4월 새롭게 출시된 에실로코리아의 ‘트랜지션스 엑스트라액티브(XTRACTIVE)’는 트랜지션스 제품 라인 중 가장 진한 변색렌즈로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변색 성능으로 높은 온도의 자외선에서 더욱 진하게 변색된다. 또한, UVA 및 UVB를 동시 100% 차단해 야외 활동에 더욱 특화되었다. 특히, 차 안에서도 탁월한 변색 성능을 발휘하여 운전 시 창밖의 눈부신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이렇듯 운전 시 눈부심을 방지해 줌으로써 운전자의 안구 피로도를 더욱 줄여준다.
한편, 기존 트랜지션스 스테디셀러 제품인 ‘트랜지션스 시그니쳐 GEN8’ 또한 자외선, 블루라이트, 눈부심과 같은 유해한 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일상생활을 간편하게 한다. 트랜지션스 고유의 Life 360 테스팅을 진행해 실제 사용 상황을 모델링하고 착용자 실험을 통해 더 나은 변색 성능 설계, 분석을 진행하여 개발되었다. 미국 트랜지션스 ‘Optical Light Management’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트랜지션스 시그니쳐 GEN8 착용 후 약 80%가 눈부심, 빛 변화와 같은 불편함이 줄었다고 답해 그 성능을 증명한 바 있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여름철 뜨거운 햇볕 아래서 야외 활동할 때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눈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며, “우수한 변색 성능으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눈부심을 방지하는 트랜지션스 시그니쳐 GEN8 및 운전 시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을 발휘하는 트랜지션스 엑스트라액티브 변색렌즈로 올 여름 막바지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건강한 여가 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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