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의 자부심 안경박사’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내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는 안경박사(대표 홍성진)가 지난달 3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2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안경부문에서 14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브랜드경영협회(KBMA)가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발굴해 국내 소비 수준을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했다.
수상과 관련 홍성진 대표는 “소비자들의 신뢰와 믿음이 수상의 영광으로 이어지게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안경사에게는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97년 선보인 안경박사는 우리나라에 ‘박사’라는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투명한 가격과 우수한 제품만이 경쟁에서 살아남고 소비자에게 인정받을 수 있다는 그의 철학에 따라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유통구조를 단순화해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홍성진 대표는 무엇보다 전문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전문성을 강조하는 그의 철학은 안경박사 제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들 제품에는 보통 연 1200시간의 전문교육이 포함되며 우수한 전문 연구진에 의해 새로운 시스템 및 제품이 개발되고 있다. 홍 대표는 “전문가의 자부심으로 꾸준한 교육과 새로운 기술 개발로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한 안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바로 기업의 책임”이라고 강조한다.
안경박사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정확한 안경을 공급하기 위해 독자적인 검안시스템도 보유하고 있다. 안경시스템과 검안교육 체계를 연구하는 안경박사부설검안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검안시스템은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안경박사 지역 가맹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기도 하다. 홍성진 대표는 “단순한 굴절검사를 넘어 눈에 힘이 넘치는 현상과 모자라는 현상까지 검사가 가능하다”면서 “또한 양안의 균형을 완벽하게 맞춰줄 뿐 아니라 미세난시까지 찾아주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췄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안경박사는 기술력 뿐 아니라 안경원 경영 노하우를 프랜차이즈에 접목시켰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자율형 프랜차이즈를 추구하고 있는 안경박사는 합리적인 가맹비 및 관리비를 책정해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한편 안경박사 홍성진 대표는 올해 목포대학교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6년에는 장편소설 ‘미라의 꿈’을 출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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