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는 5만여 안경사들의 축제인 제33회 안경사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서울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경사협회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정계, 학계, 원로 안경사 등 각계 내외빈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회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5만여 안경사들은 세계최고의 실력을 갖춘 국가면허 소지 안보건 전문가로서 깊은 사명감 아래 국민의 눈 건강을 위해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안경사의 날을 맞이해 안경사들의 사명감과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기 위한 축제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5만여 안경사들의 축제인 제33회 안경사의 날은 오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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