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9월2일부터 닷새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 참가해 통신·인공지능(AI)·미디어 연구성과를 공개했다.
ETRI는 이번 전시회에 안경형 스마트폰인 스마트 글라스, AI 얼굴인식 기술, 테라헤르츠(㎔) 실내 네트워크, 수질관리 통합 플랫폼,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동시 전사·접합 기술 등 5개 기술을 선보였다.
김명준 원장은 “연구원에서 연구 개발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성과를 해외에 널리 알려 글로벌 기술사업화와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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