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22년 7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의 경우 전국과 대구지역 모두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은 2.4%, 대구는 11.3% 감소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안경테의 경우 전국은 10.7%, 대구는 14.5% 감소했으며 콘택트렌즈는 전국 2.5, 대구 12.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경렌즈도 전년동기대비 전국 16.5%, 대구 33.3% 감소했다. 반면 △선글라스(전국 7.7%, 대구 41.9%) △안광학기기(전국 3.15, 대구 202.6%) △기타안경(전국 9.8%, 대구 232.7%)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입의 경우도 역시 전국과 대구 각각 전년동기대비 0.8%,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복별로 살펴보면 안광학기기의 경우 서울 23.9%, 대구 96.5% 감소했다. 안경렌즈의 경우 전국은 2.3% 하락한 반면 대구는 19.5% 증가했다.
기타안경의 경우는 서울은 51.9% 증가한 반면 대구는 14.4% 감소했다. 이외 안경테(전국 10.5%, 대구 3.65)와 선글라스(전국 2.3%, 대구 60.5%)는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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