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수입 상품 박람회·중진공 한국우수상품관·한중수교30주년 참여

문샷옵티컬(대표 손금아)의 문샷렌즈가 중국시장을 겨냥하고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콘택트렌즈 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문샷옵티컬은 2021년 국내시장에서 첫발을 내딛고 진정성 있는 고품질의 제품들로 국내 안경원, 소비자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문샷옵티컬은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진데 이어, 올해는 중국시장을 정조준하며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5년간 중국의 컬러렌즈 시장규모는 연평균 41%씩 성장하여 2020년 매출이 200억 위안에 달했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메이크업의 도구로서 소비자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2025년에는 500억 위안으로 글로벌 최대 시장으로 등극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중국 뷰티렌즈 시장은 초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문샷옵티컬을 새롭게 사업자등록증을 내던 시기인 2015년 이미 중국상표등록을 마치고,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는 등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준비를 모두 마친 문샷은 RCEP 제2회 산동수입 상품 박람회, KOSME 중소기업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우수상품관, 한중수교30주년 행사 등 중국을 중심으로 한 여러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중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벌써 중국 내에선 다양한 박람회 활동으로 고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가볍고 착용감이 좋다”, “렌즈디자인이 예뻐서 착용을 했는데 한달내내 너무 촉촉했다” 등 기능과 디자인적인 면을 고루 갖춰 사용하기 좋다는 평가가 줄을 잇고 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중국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중국 왕홍 라이브쇼핑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있는데, 문샷옵티컬의 제품력에 마케팅까지 더해져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시장에서 왕홍(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은 실로 막대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 문샷옵티컬은 중국의 네이버라 할 수 있는 바이두에서도 문샷렌즈를 검색해 구매할 수 있어 지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샷옵티컬은 중국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더불어 국내 시장 역시 탄탄한 제품 개발과 브랜드 마케팅으로 영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