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아이웨어 협찬

지난 9월 23일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첫 방영된 가운데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배우 남궁민이 착용하고 등장한 비컨플레이스의 아이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천원이지만 최고의 실력을 갖춘 변호사가 의뢰인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통쾌한 법정 드라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주인공 천지훈 역할을 맡은 배우 남궁민부터 최대훈, 김지은, 이덕화 등 연기파 배우들의 등장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천지훈 역의 남궁민은 주요 장면마다 다양한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남궁민이 착용하고 나온 선글라스는 비컨플레이스 브랜드인 뮤지엄바이비컨의 ‘MUSEUMⓢ.1 C1’과 퍼블린비컨의 ‘Willow’ C3, C6 모델이다.
‘Museumⓢ.1’은 오버핏 두꺼운 테의 클래식한 사각형 쉐입에 양쪽 끝과 템플의 메탈 장식의 레트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크라운판토 쉐입의 뿔테 선글라스로 남녀 모두 착용가능한 아이템이며 적당한 코 높이와 5중 경첩 사용으로 착용감과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Willow’는 가로 50mm의 적절한 안구 사이즈로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매치가 가능하다.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아세테이트 소재를 사용했다.
남궁민이 드라마에서 착용한 비컨플레이스의 아이웨어가 공개되자 ‘천지훈’이라는 캐릭터를 각인시키는데 선글라스가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일명 ‘남궁민 선글라스’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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