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 ZERO·매직폼 애니원, 부적응 증상 해소로 편안한 시생활 가능

케미렌즈가 가격 부담도 적고 착용 초기시 발생하는 부적응증을 상당 수준 해소한 누진렌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바로 ‘케미 ZERO’와 ‘케미 매직폼 애니원(MF-CA)’ 누진렌즈이다.
그동안 누진렌즈는 처음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아 착용을 꺼리기도 하고 고가라는 인식이 있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가격 부담은 줄이고 부적응증을 해소한 누진렌즈로 누진안경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예전에 비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케미 ZERO’ 누진렌즈는 굴절율에 따라 부담 없는 가격에 부적응증을 최소화 시켰다. 굴절률 1.50렌즈가 굴절률(압축정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또한 착용 초기에 나타나는 울렁증, 어지럼증, 주변부가 흐려보이는 부적응 증상을 상당부분 해결해 누진안경을 처음 써보는 중년안을 가진 이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어 편안한 시생활이 가능하다.
케미 매직폼 애니원(MF-CA) 누진렌즈는 렌즈 주변부를 통해 사물을 보았을 때 이미지 흐림이나 울렁임이 적어 누진 초보자에게 적합하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우리 신체 중 눈의 노화가 가장 빨라 40대 중후반부터 50대를 지나면서 노안 등으로 시생활이 불편해져 삶의 질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가격 부담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은 누진렌즈로 삶의 질이 개선되는데 도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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