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전국의 22개 대학 안경광학과 학생들에게 지난 2021년에 이어 장학금을 지급했다.
오렌즈 관계자에 따르면 장학금 수혜자는 안경광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 중 오렌즈에 대한 관심이 크고,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학생들로 선정했으며 학생들이 생활비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한다는 취지를 전했다.
오렌즈는 안경 산업의 발전을 위해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 대학교와의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시스템을 도입하여 후진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오렌즈의 박상진 대표는 “장학금 지원 및 산학협력을 통해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하여 전문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렌즈는 자체 시스템을 활용한 ‘오렌즈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인재를 육성하고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각각 본인의 장점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취업난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오렌즈 아카데미는 총 5기까지 운영을 완료하였으며 6기 모집을 앞두고 있다.
특히 오렌즈 아카데미 2기 수료 후 가맹점에서 점장 역임, 본사 아카데미 강사로 근무 중인 ㈜스타비젼 가맹사업본부 아카데미 김혜민 대리는 “실무에 가까운 아카데미 교육과 가맹점 근무 경험은 현재 업무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많은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좋은 기회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양한 진로를 발견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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