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서울 시작으로 광주·부산·대구·대전에서 개최

아이웨어 전문기업 비컨플레이스(BEACON PLACE)가 오는 11월 7~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를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광역 도시에서 2023 수주회 ‘New Models Presentation’을 개최한다.
이번 수주회는 코로나19의 엔데믹 전환에 따라 국내 아이웨어 소비 정상화를 위해 국내 바이어 및 관계자들을 초청, 비컨플레이스가 전개하고 있는 ‘퍼블릭비컨(PUBLIC BEACON)’과 뮤지엄바이비컨(MUSEUM BY BEACON) 브랜드의 새로운 컬렉션 제품들과 전략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퍼블릭비컨은 감도 높은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여성 고객층의 두터운 인지도와 큰 이슈를 이어나가는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이다.
또한 뮤지엄바이비컨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갖고 착용자만의 고유한 ‘영 클래식(YOUNG CLASSIC)’을 선보이는 브랜드 전략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아이웨어 브랜드이다.
비컨플레이스는 2022년 상반기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두 브랜드를 성장시켜 큰 주목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이번 수주회 현장에서는 퍼블릭 비컨과 뮤지엄바이비컨의 새로운 뮤즈들이 공개될 예정이라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비컨플레이스의 수주회는 서울은 11월 7~8일 오크우드 프미리어 코엑스 센터에서 개최되며 광주는 15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부산은 16일 웨스틴조선부산, 대구는 17일 패션디자인개별지원센터, 대전은 18일 선샤인호텔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비컨플레이스의 아이웨어들은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SBS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주연배우 남궁민이 착용하고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천지훈 역의 남궁민은 주요 장면마다 다양한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데 뮤지엄바이비컨의 ‘MUSEUMⓢ.1 C1’과 퍼블릭비컨의 ‘Willow’ C3, C6 모델 등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남궁민이 드라마에서 착용한 비컨플레이스의 아이웨어가 공개되자 ‘천지훈’이라는 캐릭터를 각인시키는데 선글라스가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일명 ‘남궁민 선글라스’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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