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8월 수출입동향 발표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발표한 8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안경품목수출과 관련 전국과 대구지역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의 경우 전국은 0.3% 증가한반면 대구는 1.2% 감소했다.

수출의 경우 전국의 경우 전년동기대비3.0% 감소했으며 대구는 9.1% 감소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안경테의 경우 전국은 전년동기대비 6.2%%, 대구는 11.2% 감소했으며 콘택트렌즈는 전국 2.1%, 대구는 11.3% 감소했고, 안경렌즈의 경우도 전국 17.0% 대구는 50.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글라스(전국 1.5%, 대구 20.8%) △안광학기기(전국 0.5%, 202.6%) △기타안경(전국 12.3%, 대구 231.6%)의 경우는 전국과 대구 모두 증가했다.

수입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전국은 0.3% 소폭 증가한반면 대구지역은 1.2% 감소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안광학기기의 경우 전국은 605.1% 증가했으나 대구는 96.0% 감소했으며 기타안경의 경우 전국 50.2% 증가한반면 대구는 1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안경테(전국 13.0%, 대구 2.6%) △선글라스(전국 2.8%, 대구 51.4%) △콘택트렌즈(전국 11.6%, 대구 32.6%) △안경렌즈(전국 0.2%, 대구 22.2%)는 전국과 대구 모두 전년동기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수출국가로는 안경테의 경우 일본·미국·중국·독일·베트남 순이며 선글라스는 중국·미국·홍콩·싱가포르·프랑스 순, 콘택트렌즈는 중국·일본·태국·사우디아라비아·인도네시아 순이다. 주요 수입국가로는 안경테의 경우 중국·일본·덴마크·이탈리아·독일이며 선글라스는 이탈리아·중국·미국·일본·대만, 콘택트렌즈 아일랜즈·미국·헝가리·독일·영국 순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