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력’과 ‘착용감’이 소비자 만족도 좌우하는 핵심 요소

난시용 콘택트렌즈를 고객에게 추천하는데 있어서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이 ‘착용 후 소비자의 만족도’ 다.(창간 21주년 특집 안경사 300인 서베이 결과) 소비자의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하는 후기가 결국 제품 추천을 좌우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난시용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소비자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교정력’과 ‘착용감’이다. 이에 각 브랜드별 난시용 콘택트렌즈의 ‘교정력’과 ‘착용감’을 요소별로 살펴보았다.


  아큐브
‘아큐브 오아시스원데이 난시용’

교정력 ‘ASD™’ 기술이 적용되어 눈을 깜빡일 때마다 렌즈에 숨어 있는 4개의 활성존을 통해 축을 안정시켜 하루 종일 일관된 시력을 유지하며, 눈꺼풀과 렌즈가 맞닿은 가장자리가 얇아 렌즈를 착용할 때 편안하다.

착용감 하이드라럭스(HydraLuxe™) 기술을 적용해 촉촉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하이드라럭스는 실제 눈물과 유사한 성분의 습윤인자를 함유해 렌즈 착용 중에도 자연상태의 눈물막을 유지시켜 주는 기술이다.

  바슈롬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

교정력 눈 깜박임 패턴을 고려한 페리밸러스트 난시 디자인을 적용했다. 하이퍼겔 재질에 맞게 구현되어 착용자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광학부에 프리즘이 없는 디자인으로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선사한다.

착용감 신소재 하이퍼겔 재질로 높은 산소투과율을 유지해 렌즈 표면과 중심에 모두 눈의 각막과 동일한 78%의 높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표면활성화 기술로 렌즈 표면의 건조를 줄여 16시간동안 촉촉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알콘
‘데일리스토탈원 난시용’

교정력 4시 8시 방향에 안정화 존이 있는 ‘프리시젼발란스 8/4’ 디자인을 채택하여 어떤 생활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시력교정이 유지된다.

착용감 렌즈속과 렌즈 표면이 다른 복합재질로 되어 있어, 렌즈속은 33%의 함수율이지만, 렌즈 표면은 함수율이 80% 이상을 유지하는 수분쿠션으로 되어 있다. 특히 산소투과율이 127으로 높기 때문에 충분한 산소 공급으로 충혈없는 건강한 눈을 선사한다.


  쿠퍼비전
‘마이데이 토릭’

교정력 스테디셀러 ‘바이오피니티’와 동일한 수평면 디자인의 렌즈로 축 안정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회전을 줄여주며, 부드러운 밸러스트 디자인은 렌즈의 불필요한 움직임을 줄여주므로, 편안함 착용감을 선사한다.

착용감 쿠퍼비전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아쿠아폼ⓡ 기술이 적용되어 촉촉함과 뛰어난 산소투과율을 함께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친수성의 롱 실리콘 체인이 물 분자를 렌즈안에 가두어 착용자에게 촉촉함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인터로조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원데이 토릭’

교정력 프리즘 발라스트 디자인으로 렌즈의 상단부는 얇고, 하단부는 두껍게 디자인되어 안정적인 축 교정이 가능하며, 프리즘 부위가 유선형 곡선 형상으로 설계되어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착용감 친수성 실리콘 기술인 Grab Soo Technology을 적용해 눈물 막 안정화로 안정된 시력 교정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실리콘 재질에 컬러를 안전하게 구현하는 Soo Silicone Printing 기술을 적용하여 착색부와 광학부에 동일한 산소전달률을 제공한다.

 

  뉴바이오
‘바이오모이스처 원데이 토릭’

교정력 Back Toric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프리즘발라스트를 적용하여 축 안정성이 뛰어나고 난시 교정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토릭보다 얇아 착용감이 편안하며, 넓은 optical zone 설계로 안정적인 교정시력을 제공한다.

착용감 각막에 손상을 주지 않는 생체적합성의 친수성 터폴리머 재질과 최고의 기술력으로 제작됐다. 터폴리머는 뉴바이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인공피부 소재로 피부와 매우 흡사한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눈에 넣어도 거부 반응이 생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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