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광주·부산·대구·대전에서 열기 이어갈 예정

아이웨어 전문기업 비컨플레이스(BEACON PLACE)가 11월 7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2023 수주회 ‘New Models Presentation’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이번 수주회에서는 비컨플레이스가 전개하고 있는 퍼블릭비컨(PUBLIC BEACON)과 뮤지엄바이비컨(MUSEUM BY BEACON) 브랜드의 새로운 컬렉션 제품들과 전략이 소개되었다.
비컨플레이스는 오는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6일 부산 웨스틴조선 부산, 17일 대구 한국패션센터(패션디자인개별지원센터), 18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3 수주회를 개최하며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비컨플레이스는 2022년 상반기부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두 브랜드를 성장시켜 큰 주목을 받아 왔다. 특히 이번 서울 수주회 현장에서 뮤지엄바이비컨의 브랜드 뮤즈인 배우 이종원과 함께한 화보와 컨셉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비컨플레이스의 브랜드 제품들은 화제의 드라마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주연 천지훈역을 맡은 배우 남궁민이 착용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뮤지엄바이비컨의 ‘MUSEUMⓢ.1C1’, ‘MUSEUMⓢ.2 C4’, 퍼블릭비컨의 ‘Willow C3’ 등 다양한 모델들을 착용하며 역대급 캐릭터를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지엄바이비컨의 2023년 신제품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지며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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