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핵심점포, 이른바 ‘핵점포’ 육성 사업을 벌인다.
춘천시는 이를 위해 춘천 명동 ‘독일안경원’과 중앙시장 ‘낭만국시’ 등 원도심의 점포 11곳을 핵점포 선정했다. 이들 점포에 대해선 이미 경영상담과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핵점포들은 11월4일부터 6일까지 ‘꽝 없는 뽑기 이벤트’, ‘춘천사랑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새단장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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