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안경원 삼례점(대표 오상영)이 완주군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안경상품권을 전달하였다.
지난 3일 완주군을 찾은 오상영 대표는 “안경 제작 및 교체가 필요하지만 가정형편으로 어려움이 있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며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안경이 필요하지만 형편이 어려워 맞추지 못하는 분들이 계실텐데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센스안경원 삼례점은 관내 어르신들을 비롯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으며 삼례읍 지역복지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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