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컨플레이스, 서울 수주회 성공적으로 마쳐

아이웨어 전문기업 비컨플레이스(BEACON PLACE)가 본격적인 전국 수주회를 시작한 가운데, 지난 7일과 8일에 그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 수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신제품 수주회 ‘New Models Presen tation’은 비컨플레이스가 전개하고 있는 퍼블릭비컨(PUBLIC BEACON)과 뮤지엄바이비컨(MUSEUM BY BEACON) 브랜드의 2023 신제품 컬렉션 제품과 그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이번 수주회 현장에서는 퍼블릭비컨과 뮤지엄바이비컨의 브랜드 뮤즈들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두 브랜드의 신제품과 화려한 전시 운영으로 차별화된 브랜드별 아이덴티티를 선보여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비컨플레이스의 브랜드 제품들은 화제의 드라마 SBS ‘천원짜리 변호사’의 남궁민이 착용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뮤지엄바이비컨, 퍼블릭비컨의 다양한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역대급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남궁민은 지난 11회 방송에서 뮤지엄바이비컨의 신제품 안경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져 해당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이 현장에서도 이어졌다.
한편 비컨플레이스의 신제품 수주회는 오는 15일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6일은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 17일은 대구 한국패션센터(패션디자인개별지원센터), 18일은 대전 선샤인 호텔로 발걸음을 옮겨 전국 수주회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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