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디·아이메라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 포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11월 첫주(10월31일~11월6일)에 의료제품 총 27개 품목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들어 현재까지 허가된 품목은 총 1510개에 달한다.
식약처는 이 기간 구역·구토(항암 화학요법제 치료 시) 예방 신약과 의료기기에서는 개인이 직접 타액(침)을 채취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감염체 진단 면역검사시약’(바디텍메드) 등이 포함되었다.
콘택트렌즈 품목으로는 ㈜아이코디와 ㈜아이메라의 매일착용 소프트콘택트렌즈가 포함되었다.
이외에 범용전기수술기(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감염체 진단 면역검사시약(바디텍메드), 반도체레이저수술기(블루코어컴퍼니), 이동형엑스선투시촬영장치(젬스헬스케어), 심리요법용뇌용전기자극장치(휴메디컬), 추간체고정재(엘앤케이바이오메드), 인공엉덩이관절(스미스앤드네퓨), 엔디야그레이저수술기(네오아시아), 2차 치유 하이드로겔(멘리케헬스케어코리아), 골절합용나사(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조직수복용재료(가나알엔디), 고위험성감염체면역검사시약(에스디바이오센서), 폴리디옥사논봉합사(삼양홀딩스), 인공무릎관절(코아엠), 흡수성체내용지혈용품(길상화)도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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