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경신문이 온갖 어려움과 역경이 있었지만 안경가족의 한결같은 성원과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올해로 창간 21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경기도안경사회, 인천광역시안경사회, 광주광역시안경사회,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본지에 축사를 보내왔다. 한국안경신문은 성원과 애정어린 충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업계 대표 전문지로써 보다 유익하고 알찬 정보 제공은 물론, 업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해 나갈 것이다.

 

경기도안경사회   회장  최 병 갑

“안경사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언론으로 발전하길”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첫발을 뗀 후 한결같이 안경사의 권익 보호와 안경 산업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조순선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국안경신문은 대한민국 안경업계를 대변하는 전문 매체로서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업계 내외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안경 산업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안경사들의 중지를 모아 안경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 또한 안경계의 언론으로 전문적인 컨텐츠 제공과 발전에 기여 할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도 깊이 있는 기사 기대하겠습니다.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안경사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업계의 대표언론으로 더 크게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광역시안경사회  회장  박 종 달

“안경업계 희망 위해 전진하는 신문 기대”

안녕하십니까 인천시안경사회 회장 박종달입니다.
먼저 한국안경신문 창립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안경계와 동고동락하면서 큰변화와 발전에 힘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의 지난 시간은 많은 위기와 난관을 슬기롭게 대처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을 일구어내어 더욱 단단해진 기반 위에서 미래의 청사진을 또렷이 그려나가는 뜻깊은 다짐의 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의 발자취를 다시금 새기어 다시 한번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모습으로 전진해나가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하며 얼마 남지 않은 한해를 잘 마무리하여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한국안경신문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광주광역시안경사회  회장  정 남 천

“안경사 권익보호와 이미지 제고에 신문의 역할 커”

안경업계의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고가 많으신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경업계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더불어 우리의 업권을 노리는 외부세력은 지금도 사회가 변화하는 만큼 다양한 형태로 우리를 위협해 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안경사의 권익보호와 이미지 제고에 한국안경신문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지금까지 충실하게 발로 뛰어 주시고 애써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안경 산업의 전반적인 동향과 소식을 사회에 정확히 전달하고 업계의 나아갈 비전을 제시하는 한국안경신문의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번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김 기 홍

“한국 안광학산업에 생기 불어넣는 신문 되길 기원합니다”

한국안경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이 더욱 발전하시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한국 안광학산업에 생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1년 동안 한국안경신문은 안광학산업의 정보를 제공하는 공로자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한국안경신문은 2001년 창간 이래 20년간 안경 분야의 다양한 소식을 보도해 왔고 국내 최초로 한국안경연감 발행, 상품정보 이드지 OPIG 발간 등 안경계 데이터베이스의 구축 및 협력으로 업계 개선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그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이후 세계적인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의료용 광학렌즈 중 하나인 콘택트렌즈 산업의 경우 눈부신 성장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특히, 신소재개발과 더불어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주신 많은 관련업체 대표님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국내 안광학렌즈 산업은 여전히 연구개발, 기술개발, 디자인 개발 등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부족하며, 대부분 중소제조업체로 산업이 이뤄져 발전 가능성이 저해 받고 있는 실정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 안광학렌즈 시장은 IT, BT, NT 기술과 융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비전케어 제품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안광학렌즈 산업도 의료용 렌즈산업으로 도약과 신시장 창출과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정부 및 지자체의 전폭적인 의료용 비전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책 마련과 더불어 산학연이 의료용 비전케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서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안경신문 창간 21주년을 맞이하여 관련 기사 및 정보 제공을 통하여 국내 의료용 비전케어 산업에 대한 현실을 반영하고 향후 산업의 육성발전에 대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인사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한국안경신문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다시 한번 한국안경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