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아시아 옵토메트리스트’ 수상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 안경광학과 마기중 교수가 ‘아시아 옵토메트리스트’를 수상했다.
을지대학교는 지난 15~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아시아 옵토메트리 학회(Asia Optometry Congress)에서 안경광학과 마기중 교수가 ‘Asia Outstanding Optometrist Award’를 수상했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
Asia Outstanding Optometrist Award는 옵토메트리(시각연구)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중 심사를 통해 아시아 각국의 1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인이 받기는 처음이다.
이 상은 각국의 검안 및 시력 관리, 학술적 제도적 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라 그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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