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솔리드 멀티 프로텍션 기술로 반영구적 내구성 지녀
특히 안경을 쓰는 소비자들은 요즘과 같은 추운 겨울철에 마스크까지 착용하면 김서림 때문에 늘 불편함을 호소하기 마련이다. ‘김서림 방지렌즈’ 오레브는 겨울철 온도차와 상관없이 늘 말끔한 렌즈상태를 유지한다. 이외에도 습한 장마철, 뜨거운 음료나 음식을 먹을 때, 목욕이나 반신욕을 즐길 때 등 여러 상황에도 선명함을 유지해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다.
오레브 렌즈는 나노솔리드 멀티 프로텍션 기술로 반영구적 내구성과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다. 별도의 전용천 또는 클리너, 화학약품 등의 관리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탁월한 김서림 방지 효과를 오래도록 지속한다.
오레브는 기존 김서림 방지 렌즈의 단점이던 수분에 의한 희석과 약품성분의 증발을 억제하고 내구성을 향상시켜 반영구적 성능을 구현해냈다. 업계에선 현재까지 출시된 김서림 방지 렌즈 중 가장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셀젠은 안티-포그(Anti-fog) 코팅 등 국내 정상급 기술의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아이웨어와 안경원 등 인프라를 활용한 서비스플랫폼 등을 구축해 안광학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셀젠 관계자는 “겨울 뿐만이 아니라 본격적인 레저가 시작되는 봄, 여름, 가을에도 안경원에 꾸준한 매출을 가져다 줄 것”이라면서 “고굴절 단초점 렌즈를 시작으로 기능성 착색과 누진 다 초점렌즈 등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할 계획이며, 소비자와 안경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젠은 오레브를 과도한 경쟁과 가격파괴로 외면 받지 않도록 김서림 방지렌즈 및 셀젠의 모든 제조·유통 제품을 특약점에 단독 또는 우선공급하고 있다.
최근 어려워진 경기 상황을 반영한 특약점 계약 형식으로 문턱을 낮춰 더욱 합리적인 조건에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셀젠 관계자는 “지난 8월 20일 출시 후 특약점에서만 23,120개를 판매하였으며, 소비자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면서 “현재 전국 723개의 특약점을 모집했으며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특약점을 확보해 계약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
<문의 031-360-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