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 중고등학교·기독문화 선교회·반석 실버 힐링센타 등 국내외 선교·구호 활동

국내 토종 콘택트렌즈 기업 뉴바이오(주) 김숙희 대표가 국민일보 ‘제1회 기독교 브랜드 대상’ (사회공헌 부분)을 수상했다.
국민일보 ‘제 1회 기독교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22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사옥에서 열렸다. 국민일보는 “뉴바이오(주)는 콘택트렌즈를 전문 생산하는 기업이다.
건강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이며, 국내외에서 선교 및 구호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뉴바이오(주)는 기독교 신앙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으로, 콘택트렌즈와 미용 렌즈, 팩 렌즈, 병 렌즈, 난시용 렌즈 등을 전문 생산하고 있다.
김숙희 대표는 현재 광주반석교회와 세종반석교회 담임목사, 홍지 중고등학교·기독문화선교회·광주기독타임스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뉴바이오(주)는 1988년 창립 이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혁신, 브랜드, 해외시장 구축 등 끊임없이 성장을 거듭하며 대표 콘택트렌즈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13,885㎡(약4,200평) 규모의 세종시 스마트 제2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으며, 가동시 월 2000만개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뉴바이오의 세종시 신공장은 콘택트렌즈 제조에 전문화되고 특화된 소프트웨어 개발과, 추후 기기제어까지 진행하여 생산성(Productivity), 품질(Quality), 고객만족도(Satisfaction) 3가지 모두 향상시킬 수 있는 PQS시스템의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뉴바이오의 제2의 도약에 발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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