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만의 검안 솔루션으로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

“서울의 중심지 강남구의 랜드마크 안경원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칼자이스 비전 코리아(대표 정현석)는 지난 8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로에 위치한 자이스 비전센터 강남점(원장 윤송희) 그랜드 오픈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서울 중심에 위치한 자이스 비전센터 강남점은 일반 안경원과 달리 제품부터 시력 검사 및 상담 프로세스까지 고객이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갈 때까지 모든 과정을 자이스의 고유한 솔루션을 통해 보다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아이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광학 분야에서 175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자이스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신 검안 기기를 활용한 정밀 시력 검사, 개인별 시생활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렌즈 처방이 가능하다.
안경사의 전문성에 자이스의 기술력이 더해진 최상의 시력 개선 솔루션을 제공하고, 궁극적으로는 안경원 비즈니스 성장과 성공을 지원하는 자이스 독일 본사의 브랜드 철학이 담겨져 있다.
강남점 윤송희 대표 원장은 “6개월 동안 오픈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비전센터의 모습을 구현하고자 많은 고민과 노력을 곳곳에 담아냈다”면서 “안경원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전문적인 프로세스 제공을 위해 1층은 소비자 참여공간으로 꾸미고, 2층은 정밀 검안 프로세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검안실 자체로 디자인하였다”고 밝혔다.
자이스 비전센터는 전 세계적으로 38개국에서 254개 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 용산점, 대구점, 인천 송도점, 창원점에 이어 서울 강남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자이스 비전센터 강남점 오픈을 기념해 자리에 참석한 칼자이스 비전 코리아 정현석 대표는 “자이스 비전센터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순한 시력 개선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이는 최상의 시력 개선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서울의 중심지 강남에 새롭게 오픈한 자이스 비전센터 강남점에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자이스의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에게 가능한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면서 만족감 높은 시력 개선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안경사분들이 많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1846년 독일 예나에 설립된 글로벌 기업 ZEISS(자이스)는 반도체 제조 장비, 3차원 측정기, 현미경, 의료기기, 안경렌즈, 카메라 및 영화 촬영 렌즈, 쌍안경, 플라네타리움 기술을 개발해 고객에 제공하고 있다.
오로지 광학만을 고집해온 자이스는 현미경에서 시작하여 현재 광학 및 광전자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자이스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약 100여 개 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3만2,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1986년 설립된 자이스 코리아는 산하에 의료기기 사업부, 품질 및 연구사업부, 반도체 사업부, 그리고 비전케어 사업부를 두고 있다. 의료기기, 전자현미경 및 3차원 정밀측정, 반도체산업 등 의료 부문, 첨단 기초과학 연구분야에 적극 투자하여 국민 건강과 국내 광학 기기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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