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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안경 속 희망 찾기’ 김지희 작가 & 쏘럭스 협업 전시
오는 29일까지 압구정 현대백화점 ‘Wishes Coming’ 열어
2022년 12월 22일 (목) 16:32:12 한국안경신문 opticnews2@naver.com

“다가올 한 해를 앞두고 더 나은 삶을 향한 빛나는 희망을 전시장 안에 담아봤습니다.”
   
김지희 작가(이화여대 동양화 전공)의 <Sealed Smile> 작품을 처음 마주하면 반짝이는 보석으로 치장된 안경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화려하다’ ‘눈부시다’ 느낌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작품 속 인물은 커다란 안경(선글라스)으로 시선을 가린 채 마치 속내를 쉽게 보여주지 않겠다는 듯 얼굴 대부분을 숨기고 있다. 눈(眼)을 볼 수 없으므로 감정이 잘 드러나진 않지만, 옅은 미소를 짓고 있어 어딘가 모르게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인상과 달리 작품을 계속 들여다보고 있으면 각종 보석과 장신구들 사이에서 인간의 또 다른 욕망을 상징하는 각종 이미지들이 한 작품 안에 담겨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짙은 안경에는 사랑과 번영을 상징하는 ‘비너스의 탄생’ 등 신화 속 명화가 비춰 보인다.
김지희 작가는 2008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Sealed Smile〉 시리즈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 화려한 소비재를 통해 욕망과 존재를 표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작가는 안경을 욕망과 희망을 투영하는 대상으로 삼았다.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 존재하는 매개체이자 욕망을 투영하는 창(窓) 역할 등 다양한 의미를 부여했다.
‘진실’과 ‘내면’을 상징하는 눈은 욕망의 안경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작가는 욕망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욕망과 희망 사이를 자유롭게 오간다.
김지희 작가는 “욕망 자체를 부정하지 않는다. 욕망은 더 나은 삶을 향한 하나의 ‘희망의 연장선’이자 동력이다. 삶을 더 성실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에너지이기도 하다. 욕망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한다.
주로 인물 위주로 작업을 해오던 작가는 4년 전부터 동물로까지 그 대상을 확장했다. 김지희 작가는 “다음 해가 토끼의 해인데 토끼와 관련한 새 시즌 작품도 이번에 처음 공개한다”면서 “내년에는 더 좋은 작업물을 내놓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김지희 작가는 2022년 가나아트사운즈 개인전을 비롯해 서울, 뉴욕, LA, 홍콩 등 국내외 전시를 약 300회 열었다. 올해는 특히 대만을 포함한 중화권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12월 23일부터 열린 <Wishes Coming> 전시는 오는 29일까지 7일간 서울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B2F층)에서 계속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아이웨어 브랜드 쏘럭스(Sso.Lux·대표 손근영)와 KP gallery on(대표 이광표)이 기획하였으며, 팝업매장을 통해 쏘럭스의 2023년 풀티타늄 소재의 신제품 안경테도 함께 선보인다. 전시는 김지희 작가 사인회와 연예인, 인플로언서의 초청방문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쏘럭스, 엣지있고 볼드한 신제품 ‘DREW-C1’ 출시


   
아이웨어 브랜드 쏘럭스(Sso.Lux)가 엣지있고 볼드한 프레임 디자인 신제품 ‘DREW-C1’을 출시했다. DREW-C1은 풀 베타 티타늄 재질로 만든 쏘럭스 플래그십 모델이다. 제조공장에서 금형을 3번이나 만들고, 다시 제작할 정도로 힘든 가공기술이 들어간 제품으로 팁 부분은 최고급 마추켈리 소재를, 나사 부분은 독일산 obe 스크류를 사용했다. 최종적으로 ip(ion plating) 도금으로 최고급 남성 전용 모델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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