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디자인 스타트업 ‘비아지아’가 개발한 비아지(Viage)11은 안경을 활용해 다양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도록 정면테와 다리테를 연결하는 나사를 제거했다. 장비와 전문가의 손길 없이도 5초 만에 손쉽게 새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나에게로 떠나는) 여정’을 뜻하는 ‘Viage’와 안경 하나로 11가지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는 의미를 브랜드명에 담았다.
- 기자명 한국안경신문
- 입력 2022.12.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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