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화를 이용한 지속가능 패션 안경 ‘비아지(Viage)11’가 SIIF 2022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특별상과 은상을 수상하고,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iF(이프)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본상까지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경 디자인 스타트업 ‘비아지아’가 개발한 비아지(Viage)11은 안경을 활용해 다양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도록 정면테와 다리테를 연결하는 나사를 제거했다. 장비와 전문가의 손길 없이도 5초 만에 손쉽게 새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나에게로 떠나는) 여정’을 뜻하는 ‘Viage’와 안경 하나로 11가지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는 의미를 브랜드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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