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혁신성, 제품에 고스란히 녹여내

최근 콘택트렌즈 업계에서 각광받는 신규 콘택트렌즈 기업을 꼽자면 단연 ‘문샷옵티컬’이 주목된다.
문샷옵티컬은 손금아 대표가 안경광학과를 졸업하고 30여년의 안경사 업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장시간 콘택트렌즈 착용에도 무자극하여 렌즈 사용자의 시생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컬러렌즈를 선보이기 위한 ‘문샷프로젝트’를 구상하여 기획된 브랜드다.
문샷옵티컬의 문샷(MOON SHOT)은 ‘달 탐사선의 발사’에서 더 나아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을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실현한다’는 의미를 가져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뜻한다.
이처럼 ‘MOONSHOT’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발상으로 실현하는데, 이러한 모토는 문샷옵티컬의 제품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문샷옵티컬의 주력제품인 문샷렌즈는 프리미엄 스팩렌즈로서 산소투과율이 일반렌즈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며 낮은 산소전달률로 인한 안질환유발 등 렌즈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제조혁신 기술로서 모이스처 향상 물질을 첨가하고, 피그먼트 나노 분쇄기술을 사용하였으며 FDA승인 원료로 제작된 믿을 수 있는 컬러렌즈다.
이러한 문샷옵티컬인 최근 주력제품인 문샷렌즈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새롭게 공개된 화보는 신비로우면서도 반짝이는 눈빛을 연출하는 문샷렌즈를 부각시켰다. 문샷옵티컬은 새로운 화보공개와 함께 국내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문샷옵티컬은 혁신을 더해 차세대 렌즈 개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샷옵티컬은 지난해 12월 강원 태백상공회의소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창업 초기 기업에게 지식재산 분야의 날개를 달아주는 올해 2회차 ‘IP나래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된 후, 안구질환 예방용 또는 치료용 혼합조성물 및 그 제조 방법을 연구하여 관련 특허 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해외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며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2015년 이미 중국상표등록을 완료하고,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는 등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올해부터 중국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는 모습이다. 중국의 여러 박람회에 참가한데 이어 중국의 네이버라 할 수 있는 바이두에서도 문샷렌즈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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