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인지도와 쏘럭스 마케팅 전략 ‘주효’

연말 불황과 코로나19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는 현상으로 인해 그림 시장 또한 큰 타격을 입었다. 일례로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었던 ‘서울 아트 페어 쇼’는 이전보다 거래량과 시장이 위축됐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 지난해 12월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WISHES COMING> 슬로건으로 열린 김지희 작가 쏘럭스 팝업(pop-up) 매장은 그림 업계와 아이웨어 업계에서 이슈 몰이를 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에선 김지희 작가의 그림이 완판되고, 쏘럭스 아이웨어 제품이 높은 판매량을 올리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성과는 작가의 인지도와 쏘럭스의 마케팅 전략이 주효한 결과로 안경 업계 및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배우 최다니엘이 본 팝업 전시 현장을 방문해 팬 사인회도 열었다. 아울러 박선주 및 여러 연예인들의 방문 촬영 및 사인회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김지희 작가는 “아트 콜라보레이션이 전해 드리는 따뜻한 위로와 행복한 위트가 여러분에게 부디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희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최다니엘은 수익금 일부를 클라트프로젝트(@claart_project)를 통해 수용자 자녀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는 이번 전시의 취지에 선뜻 현장 방문 의사를 밝히고, 작품도 구매하는 등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한편 팝업 매장에서 선보인 쏘럭스 아이웨어 풀 티타늄 2023년 신제품 안경테들은 여러 인플루언서를 비롯한 다양한 소비층에서 관심을 보였다.
쏘럭스 아이웨어는 레트로 무드의 클래식 스타일을 기반으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재해석한 브랜드다. 높은 품질 소재에 미묘한 비율과 기능을 담아 편안함을 제공하는 기술은 쏘럭스가 추구하는 핵심 방향이다.
쏘럭스는 25년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총괄 디렉터의 기술 개발 능력, 쏘럭스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아이웨어를 계속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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