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가 포함된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이하 의기총) 신임 대표회장으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황윤숙 회장이 선출됐다.
의기총은 지난달 29일 열린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회의실에서 제11차 정기회의 및 회장단 회의에서 치위협 황윤숙 회장을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올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이다.
지난 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한 황윤숙 신임회장은 45만여 의료기사를 대표해 의기총에서 추진 중인 의료기사 관련 법률 개정 등 권익 보호와 위상 강화를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황 신임회장은 “의기총은 의료기사 등의 권익과 제도 개선을 위해 8개 단체의 중지를 모아 활동하는 조직이다. 임기 동안 대표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는 대한안경사협회를 포함해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등 보건의료기사 8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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