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까르띠에 등 9개 브랜드 2000여점 전시 

▲ 케어링 아이웨어는 지난 7일과 8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조선팰리스에서 세일즈 캠페인을 개최했다.
▲ 케어링 아이웨어는 지난 7일과 8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조선팰리스에서 세일즈 캠페인을 개최했다.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글로벌 명품 아이웨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케어링 아이웨어(Kering Eyewear)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조선팰리스에서 세일즈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세일즈 캠페인은 안경원을 대상으로 SS컬렉션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행사장에는 안경사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구찌 등 총 9개 력셔리 브랜드 약 2000점이 전시됐으며 까르티에는 전국 50개 매장으로 한정된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한 단독공간이 마련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부터 안경사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신제품에 대한 관심과 호평을 보내는 등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케어링 아이웨어 관계자는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안경원을 위한 더욱 차별화되고 퀄리티 높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까르티에는 전국 50개 매장으로 한정된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한 단독 공간이 마련됐다.(사진=케어링 아이웨어 제공)
▲ 까르티에는 전국 50개 매장으로 한정된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한 단독 공간이 마련됐다.(사진=케어링 아이웨어 제공)

케어링 아이웨어는 오는 15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부산에서 세일즈 마케팅 행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현재 케어링 아이웨어는 다양하고 균형 잡힌 총 13개(Gucci, Cartier, Saint Laurent, Bottega Veneta, Balenciaga, Chloé, Alexander McQueen, Montblanc, Dunhill, Boucheron, Pomellato, Alaïa, Puma)의 럭셔리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웨어의 디자인과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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