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뉴진스 ‘선글라스 화보’ 첫 공개

카린(CARIN)이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뉴진스를 발탁했다. (사진=카린 제공)
카린(CARIN)이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뉴진스를 발탁했다. (사진=카린 제공)

모던 컨템포러리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이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뉴진스를 발탁하고 동시에 S/S 시즌 영상과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뉴진스는 다양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비주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선글라스는 폭이 좁은 형태의 타이니 선글라스로 다양한 쉐입을 선보인다. 또한 자체 제작으로 이루어진 카린만의 아세테이트 컬러는 브랜드 감성에 맞게 레트로한 무드를 더했다. 특히 오트밀 브라운, 라이트 핑크컬러는 착용 시 피부톤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편안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 독점은 물론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에서도 꾸준히 자체 기록 경신을 하고 있는 글로벌 대세 뉴진스를 모델로 기용하게 된 카린 관계자는 “뉴진스의 꾸밈없는 자연스러움, 향수를 일으키는 익숙함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뉴트로 콘셉트의 방향성과 잘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지되고 활기를 되찾은 만큼 다가오는 봄, 여름에 선글라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뉴진스가 보여주는 다양한 선글라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카린 공식몰에서는 화보 속 뉴진스가 착용한 선글라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23일부터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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