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에 걸맞은 근무 환경 조성 위해 노력할 것”

 
 

한국알콘은 글로벌 기업 문화 전문 조사업체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알콘은 올해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과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까지 총 3개 부문에서 동시 선정됐다. 특히 개인 수상자로는 최준호 대표이사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선정됐으며, APAC 트레이닝팀의 홍수경 매니저는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에 선정됐다.
이번 ‘일하기 좋은 기업’ 진단 결과, 한국알콘은 공정성 및 다양성, 업무 수행과정에 대한 정직성 및 윤리성, 그리고 업무 성취에 따른 자부심 함양 등 기업 문화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알콘은 직원 모두가 자유롭게 개인 의견 및 건의사항을 논의할 수 있는 ‘스피크 업’ 문화를 실천한다. 업무 환경에 대한 직원들의 피드백을 수렴하는 ‘직원경험 지수조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직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표 조직 ‘알루미(Alumi)’를 운영함으로써 노사가 함께 지속적으로 업무 환경을 개선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알루미’를 통해 직원과 회사가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기업 문화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대표적인 예로 상호 존중하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직급을 없애고 ‘님’ 호칭을 도입한 ‘님과 함께’ 캠페인, 그리고 직원들의 일과 삶 간 균형을 독려하기 위한 유연근무제, 매달 셋째 주 금요일 오전 단축 근무를 장려하는 ‘리프레쉬 데이(Refresh Day)’ 등을 꼽았다. 이 밖에도 직원의 건강을 위한 사내 조식 서비스와 스낵바를 운영하고, 직계 가족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 상담과 재무, 교육 및 법률 관련 무료 상담 지원 프로그램 등을 도입한 바 있다.
또한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믿음 하에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개인별 커리어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업무 방식에 기반한 지속적인 혁신 성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알콘 최준호 대표는 “한국알콘은 조직과 구성원이 서로를 존경함과 동시에 존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방법을 도모하고 실천하고 있다”며, “더욱이 기업 문화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워킹맘, 밀레니얼 세대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혁신을 이끄는 세계적인 안과 전문 기업으로서 그에 걸맞은 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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