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안경사협동조합 이형균 홍보이사, 중소벤처부장관상
소상공인 조합발전 공로 인정… 안경장인 선정에 이은 두번째 쾌거
2019-05-03 한국안경신문
이형균 홍보이사는 전국안경사협동조합내 홍보와 사업분야에서 활약하는 동시에 대한안경사협회 동대문구분회장도 겸직하며, 안경사 회원들과 소통하며 젊은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중소기벤처부와 소상공인연합에서 실시한 각 업종별 장인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에서 안경분야 장인에 선정되어 환경이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기술전수를 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DIOPS 기간에는 조합원과 안경사들을 위해 안경원 경영에 필요한 눈과 빛 그리고 조명, AR기기를 사용한 안질환 관찰과 주의점 및 이에 따른 처방, 블루라이트의 이점과 유해성 및 처방법, 올바른 조명과 생체시계를 이용한 강의를 펼치는 등 소상공인과 전국안경사협동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형균 홍보이사는 “이번 디옵스 기간에 안경사협동조합 부스 전시로 비전을 다시 한번 보겠됐다. 또 안경사의 업무 능력이 안경원의 매출 향상 비결임을 알게됐다”며 “직접 세미나를 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준 조합원들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까지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상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