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광학기기 3선
탑콘코리아메디컬
업세일링을 위한 최상의 파트너 ‘SOLOS Lens analyzer’
탁월한 정밀함으로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탑콘이 한국법인 설립과 함께 런칭한 렌즈 애널라이저 ‘SOLOS’는 안경원의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업세일링 도구로 각광받고 있다.
원터치 자동 실행으로 렌즈 타입을 자동으로 탐지하며, 일반 및 누진렌즈를 정밀하게 분석·맵핑(mapping)한다.
또 기본적인 렌즈 미터 및 자동 마킹에 더해 분광계(Spectrometer)를 측정하고, 렌즈 상태에 따른 빛 파장의 투과 정도를 측정하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무선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 20D까지 확장된 검사 범위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누진 및 프리미엄 렌즈의 판매 비중이 높은 안경사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는 고가의 안경렌즈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고가 렌즈의 가치를 직관적으로 표현해 주기 때문이다.
신일광학(VISIONIX)
검안사들의 필수장비 ‘자동수차분석기 VX-110’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 중 최상의 성능을 자랑하는 장비. 웨이브 프런트 기술을 이용한 수차분석기라고도 불리는 이 장비는 일반 검안기기와 달리 단순히 도스의 측정뿐 아니라 동공의 크기, 고위수차값, 저위수차값, 각막지형도(눈의 모양), 안구의 건조한 정보, 기본적인 안질환의 유무 등 안구의 전반적인 상태를 알 수 있게 한다.
의사들의 MRI가 환자의 뇌 속을 들여다보듯, 고객의 눈 상태를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하는 장비다.
그만큼 고객의 눈 상태에 최적화된 안경 처방이 가능하다는 소리다.
특히 자동추적기를 통한 자동측정으로 간편하게 고객의 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VX-110은 Shack Hartmann, 웨이브 프론트 기술을 기반으로 60~90초의 짧은 시간, 단 한 번의 측정에 전문적인 검안을 위한 광범위한 항목들을 즉시 제공한다. 검안사들의 필수장비로 손꼽히는 이유다.
유아이컴
눈을 편안하게, 개인맞춤 컬러검사 시스템 ‘아이메타(EYEMETA)’
개인화로 변화하는 안경시장에서 차별화된 개인맞춤 색파장시스템을 이용한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한다.
중소기업벤처부 혁신성장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 1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출시된 제품이다.
특허기술인 망막 시세포와 동공 반응을 이용한 개인맞춤 컬러 검사 장비로써 5분 이내의 짧은 시간에 개인맞춤 피로감소 컬러를 검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드로이드 휴대폰 이용해서 장비를 컨트롤하며 개인 맞춤 컬러를 안경렌즈의 코팅, 착색 등에 적용해 매출 상승효과를 극대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