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 캠페인] R&D 집중 투자로 뛰어난 기술력, 세계가 인정 그 위상에 ‘자부심’ 느껴

시험 착용 렌즈, 1+1 프로모션 활용으로 갓성비에 소비자 대만족 ‘호호’

2024-10-04     엄정여 기자

기능성 렌즈는 안경사의 특화된 전문지식과 기술이 빛을 발하는 품목인 동시에, 수익 개선과 객단가 향상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는 안경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끌어올릴 수 있어서 기능성 렌즈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본지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안경원의 매출 효자 품목으로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한다. 이는 경기불황 속 안경원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안경원 비즈니스의 성공을 이끌어 매출 상승으로 직결될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편집자 주>

⑦ ‘클라렌 오투오투 M’ 성공 안경원 인터뷰

나진수 안경사  씨웰안경(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2동)

씨웰안경원 앞에는 중고거래 물품보관함이 자리하고 있다. 2013년 남가좌2동에 둥지를 튼 나진수 원장은 ‘좋은 안경을 해드리는 기술은 곧 손님의 마음을 보는 기술이다’라는 생각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 하면서 생활상권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남다른 판매 전략을 통해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노하우를 들어보자.  

Q. 간단한 자기소개와 ‘씨웰안경’의 소개를 부탁드린다.

24년차 안경사로 남가좌동에 온 지는 11년 정도 됐다. 남가좌생활상권인 이곳이 몇 년 전 서울시의 생활상권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초창기부터 생활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추진위원을 맡고 있는데, 우리 안경원도 ‘남이동길 커뮤니티 스토어(함께가게)’로 선정돼 주민들을 위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의 상권을 살리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남이동길은 남가좌2동의 골목길을 뜻하는 말이다. 안경원 바깥에 물품보관함을 두어 주민들이 물건을 안심하고 맡기고 찾을 수 있는데, 택배를 비롯해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여성분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Q. '씨웰안경'의 상권과 주요 고객층은 어떻게 되는가?

이 지역 고객들도 많지만 우리 안경원을 다녀가신 지역 주민들이 자기 가족들이나 지인들을 소개해줘서 멀리서 찾아오시는 외부 고객들도 많은 편이다. 주거단지다 보니 고객층이 골고루 분포돼 있는데, 아이들도 많고 30~40대 이상 고객들이 주를 이룬다. 
 

Q. 안경사로서 생각하는 '인터로조 클라렌 오투오투M'의 특장점은?

제품 판매 시 검증을 좀 거치는 편이다. 왜냐하면 이제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상향 평준화됐기 때문에 그중에 어느 한 가지만 좋다, 제가 취급하는 게 좋다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역공을 당하기도 하고 또 반대로 안 맞았을 때 고객분들이 실망감에 이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부분은 인터로조가 시험 착용 샘플이라든지 워낙 많이 도와주셔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추천해 드리는 편이다. 또 인터로조는 기술력도 상당히 좋고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토종기업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자부심이자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 다양한 노력을 통해 인터로조의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판매하고 있다. 여러 글로벌 회사 제품들도 분명 좋은 렌즈지만 나의 경우 기본적으로 실용적인 부분과 품질력이 중요한데, 솔직히 다양한 제품을 비교할 수 있는 방법은 고객님들의 피드백이다. 수년간 판매를 하면서 인터로조 제품이 괜찮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고 새로운 제품이 출시됐을 때도 거부감 없이 많이 권해드렸던 것 같다.

 

Q. ‘인터로조 클라렌 오투오투 M’ 추천 대상자 및 제품을 착용한 실제 소비자 반응은 어떤가?

타 회사 제품을 쓰고 있는 소비자가 추천 대상자다. 내가 고객님들을 설득하는 멘트 중 하나가 신발 혹은 화장품에 비유를 하는 것이다. 여성분들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다양한 화장품을 사용한다. 당연히 고가의 화장품이 좋은 제품일 수도 있지만 고가가 아닌데도 나한테 맞는 제품들이 분명히 있다. 그래서 콘택트렌즈가 각막에 직접 닿는 제품이다 보니 그렇게 화장품과 비유를 해서 수긍해 주시는 분들에게 많이 권해드린다. 경쟁사들과 견주어서 월별이나 분기별로 10%씩만 가져오자, 20%만 가져오자 이런 식으로 마음먹고 권한다. 일단 제품 설명을 하고 드라마틱한 효과보다는 “가격대비 정말 좋은 제품이 있는데 써보실 의향이 있으시냐”라고 여쭤봐서 “그렇다”라고 하면 권해드리고, 써보고 좋다고 하시면 그때 인터로조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왜냐하면 고객님들이 느끼는 반응이 확신으로 가야 선택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반응이 아주 좋을 경우엔 외국에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서 한국에 들어왔고 원래도 탄탄한 기업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업체라고 소개한다. 마진이 좀 적더라도 “제품이 바뀌었는데 이거 써보세요”라고 할인을 해드린다던가 6P+2P 프로모션을 잘 활용했다. 가성비 위주로 소비자들을 설득하는 편이어서 2P를 더 주는 게 상당히 메리트가 있었다.

Q. '인터로조 클라렌 오투오투' 제품을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내가 큰 애국자는 아니지만 인터로조가 탄탄한 기술력을 가진 우리나라 기업이라는 점과 영업하시는 분들과의 원만한 소통을 들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 매장이 판매를 많이 한다고 해도 회사로 보면 작은 규모일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도와주시니까 그런 두 가지 요소가 추천 이유다. 상생하는 관계라고 보는데 다른 업체들과 비교해 인터로조는 작은 매장들도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써주신다. 인터로조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 보니 초심을 잃지 말고 우리 같은 작은 매장들, 소신껏 잘 판매하는 매장들이 같이 커나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해주시면 좋겠다.

 

Q. 안경사로 근무하면서 안경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다들 그러시겠지만 친절을 기본으로 고객님들과 더 소통하려고 노력한다. 고객님들의 불편한 점을 하나라도 더 들어드리려고 하고, 여러 가지 소통을 통해 더욱 진심으로 다가가려는 마음들을 고객님들이 알아주시는 것 같다.

 

<나진수 안경사 추천 렌즈>

인터로조  ‘클라렌 오투오투 M 그랩수’

높은 산소전달률로 시력 보정에 도움을 주는 한달용 렌즈

콘택트렌즈 기업 인터로조(주)(대표 노시철)의 ‘클라렌 오투오투 M 그랩수(Clalen O2O2 M Grab Soo)’는 높은 산소전달률로 시력 보정에 도움을 주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 한달용 콘택트렌즈다.

‘그랩수’는 물(水)을 잡아둔다(Grab)는 의미로 인터로조 고유의 그랩수(Grab Soo) 공법이 적용됐다.

산소전달이 우수하고 물을 배척하는 성질을 가진 실리콘 재질에 친수성 습윤인자를 적용해 산소전달과 친수성을 모두 향상시켜 하루종일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클라렌 오투오투 M 그랩수’의 가장 큰 특징은 DK/t 119(@-03.00)의 높은 산소전달률로 오랜 시간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한 Class 1 UV 차단 기능(UVA 90.5%, UVB 99% 이상 차단)으로 야외활동 및 실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HD 비구면 디자인으로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