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신제품] 자이스 비주코어 500
처방은 정밀하게 굴절 검사는 심플하게 자각식/타각식 완성형 굴절검사, 2 in 1 솔루션
칼 자이스가 새롭게 선보인 자이스 비주코어 500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타각식과 자각식 굴절검사를 하나로 통합한 혁신적인 설계 덕분이다. 특히, 안경사의 숙련도와 관계없이 정확하고 빠른 굴절검사로 공간을 확보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웨이프-프런트 기술이 탑재된 자동굴절검사는 사전 검사와 타각식 굴절검사 전 가장 빠르고 정확한 시작점이다.
그리고 그 다음이 자각식 굴절검사 및 양안 시력 검사를 완료하기 위해 티지털 사표에 연결된 디지털 포롭터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기기는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검사를 위해 고객이 자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자이스 비주코어 500은 정밀한 타각식 굴절검사와 자각식 굴절검사를 하나의 사이클로 결합한 완성형 굴절 검사기기다.
작은 공간에 적합한 콤팩트한 사이즈와 굴절검사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하는 새롭고 표준화된 가이드 모드, 검사시간 단축으로 고객 상담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신속함은 자이스 비주코어 500만의 장점이다.
여기에 굴절검사 시간이 단축되어도 정확한 검사결과를 제공하며, 자이스 에코시스템에 통합되어 원활한 워크플로우와 편리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연결성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혁신을 가능하게 만든 원동력은 자이스만의 독보적인 기술력. 내부 거울 수렴 제어 시스템을 갖춘 디지털 차트 뷰어는 전체 굴절검사에 필요한 거리를 5m에서 1m로 줄였으며, 시력 및 양안 시 보조 검사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다양한 검사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자이스 아이스크립션 렌즈 처방을 지원하는 최신의 양안 웨이브-프런트 자동굴절 기기로 적/녹이 분리된 자이스 전용 광학 장치가 채택됐다.
이 자동화된 디지털 프롭터에 통합된 개방형 시뮬레이션과 분할 프리즘을 활용한 듀얼 크로스 실린더로 환자의 시각적 차이를 나란히 비교할 수 있다.
아울러 가변 거리와 다중 눈금자를 갖춘 접이식 근거리 시력 검사 모니터가 장착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