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신제품] 데코비젼 ‘바시티(VARSITY) 착색여벌렌즈’

2025-05-23     김태호 기자

최근 패션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착색렌즈가 건강 기능성까지 더해지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중 데코비젼(대표 주해돈)바시티 샤이닝 IR(Varsity Shining-IR)’UV차단(99.9%)과 청색광 차단(UV420), 근적외선 차단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여벌 렌즈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80Ø하이커브 구조와 함께 15%85% 두 가지 농도를 제공해 다양한 환경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UV STAR(UV420) 기술을 적용해 자외선과 청색광으로부터 눈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외부 환경에도 강한 내구성으로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유지한다.

눈 건강뿐 아니라 노화 광선으로 인한 눈 피부 손상과 주름까지 예방할 수 있어 미용적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데코비젼 관계자는 바시티 샤이닝 IR은 근적외선, 청색광, 자외선을 동시에 차단해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자외선보다 더 강력한 노화 광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기능성 렌즈라고 설명했다.

바시티 샤이닝 IR은 데코비젼의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고분자 합성, 몰드 개발, 렌즈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된 이 제품은, 400여 명의 직원이 생지 생산부터 코팅까지 철저한 품질 검사를 거쳐 고품질로 생산되고 있다.

또한 ISO9001 CE 인증을 획득하며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기능성과 트렌드를 모두 갖춘 바시티 샤이닝 IR’은 눈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