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부터 세대 공감까지, 미래 안경인을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
스타비젼 오렌즈, ‘2025 하계 실무경험 프로그램’ 성료 전국 안경광학과 대학생 대상, 실습+현장체험 연계 운영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대표 박상진)이 2025년 여름, 안경광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오렌즈 하계 실무경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안경광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2차수로 나눠 운영됐으며, 1차는 7월 7일부터 11일까지, 2차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되었다. 총 32명(1차 14명, 2차 18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실질적인 실무 역량을 쌓았다.
‘오렌즈 하계 실무경험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 실습까지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렌즈 가맹점과 연계된 실습 기회를 제공해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체험의 장을 열어주었다. 참가자들에게는 중식 및 숙소 제공은 물론, 향후 오렌즈 아카데미 지원 시 가산점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콘택트렌즈 착용 실습, 검안 및 상품 교육, 고객 응대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콘택트렌즈 산업의 흐름과 업무 환경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올해는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퀴즈 기반 활동과 참여형 콘텐츠가 새롭게 도입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렌즈 정보를 익히고 실무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너와 나의 세대차이 줄이기’ 세션을 통해 실제 매장 운영자(가맹점주)와의 소통을 위한 세대 간 이해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현장 체험 요소도 한층 강화됐다. 참가자들은 홍대비전센터를 찾아 매장 운영 현장을 간접 체험했고,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콘택트렌즈 처방법 실습과 함께 지오메디칼 연구소를 방문해 제품 생산 과정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단순한 교육이 아닌, 실제 매장에서의 업무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라며 “게임처럼 구성된 프로그램 덕분에 렌즈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었고,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렌즈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이 아닌, 실무 적응력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들에게 더 많은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과 현장의 연결 고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