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안경, 가맹점과의 상생으로 브랜드파워대상 선정

가성비 높은 PB와 밀착형 컨설팅으로 매출 증대 기여

2025-10-22     안광석 기자

윤현파트너스(대표 백진성)의 안경원 프랜차이즈 브랜드 '오늘의 안경'이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머니투데이 브랜드파워대상’에 선정됐다. 가맹점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 개발과 맞춤형 마케팅, 운영 지원을 통해 가맹점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또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특히 '오늘의 안경'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각적 마케팅 전략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프랜차이즈 전문 마케터가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광고를 활용해 매장별 타겟 마케팅을 진행하며, 시즌별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고객의 관심을 유도해 가맹점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오늘의 안경’ 가맹본부는 자체 PB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가격대의 안경 및 선글라스 제품은 디자인과 품질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셈이다.

무엇보다 안경원 경력 30년 이상의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가맹점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정기 방문과 상담을 통해 가맹점 운영 문제를 신속히 돕고, 안정적 운영과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는 체계도 강점이다. 

백진성 대표는 “오늘의 안경이 단순한 안경원 프랜차이즈를 넘어 지역 사회와 고객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가맹점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핵심 상권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브랜드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현파트너스는 회사 설립 이후 '글라스밤'과 '안경창고싸군', '아이패밀리', '바라보다', '안경공장공장장' 등 5개 안경 브랜드를 인수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오늘의 안경'은 목동 오목교점을 시작으로 현재 부천 상동점과 춘천 강원대점, 평택역점, 인천 도화점, 시흥 배곧점, 인천 원당점, 파주 운정점, 시흥 은계점에 이어 최근에는 신도림역점까지 연속 개점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