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컨플레이스, 성수동서 ‘2026 JACKPOT 수주회’ 성황 예고
안경원과 함께하는 ‘행운의 경험’…업계 상생의 새 전환점 마련
2025-11-06 엄정여 기자
서울 성수동의 중심에서 안경업계에 새로운 활력이 일고 있다. 퍼블릭비컨과 뮤지엄바이비컨을 전개하는 비컨플레이스(대표 임용욱)가 오는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연무장길에서 ‘2026 JACKPOT 수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신제품 수주회가 아닌, ‘안경원과 함께 만드는 행운의 경험’을 주제로 한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으로 꾸며진다.
초대장부터 복권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며, 비컨플레이스 특유의 유머러스한 감성과 디테일이 반짝인다.
퍼블릭비컨은 변화무쌍한 패션과 일상의 교차점에서 균형을 찾는 컨템포러리 아이웨어, 뮤지엄바이비컨은 견고한 완성도와 안정감을 기반으로 한 하이퀄리티 영클래식 브랜드로, 서로 다른 콘셉트의 두 브랜드가 함께 안경원 내 소비층을 폭넓게 아우른다.
이번 2026 컬렉션은 ‘동일 가격대에서 볼 수 없는 퀄리티’라는 자신감으로 제작됐으며, 제품 본질에 대한 깊은 고민과 치밀한 디자인 프로세스를 거쳐 완성됐다.
비컨플레이스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이번 수주회가 업계의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안경원과의 상생을 위한 파격적인 계약 조건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매 시즌 독창적인 프로젝트로 아이웨어 시장에 신선한 변화를 제시해온 비컨플레이스. 그들의 2026년 ‘잭팟’은 단순한 행운이 아닌, 철저히 준비된 성공의 서막이다. 문의) 02-2068-2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