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APAC,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솔루션’ 주제로 온라인 컨퍼런스 개최
11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글로벌 전문가 참여…다양한 인사이트 공유 예정
존슨앤드존슨 APAC(아시아·태평양)이 오는 11월 13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소비자 경험을 통한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솔루션’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Zoom)으로 안경사들을 초대해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싱가포르에서 APAC 지역으로 실시간 라이브 중계되며, 글로벌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멀티포컬 렌즈 소비자 이해와 상담, 컴플레인 대응법 등 실제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APAC 웨비나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행사 당일 줌 링크가 발송되며, 존슨앤드존슨이 주최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연자로는 ▲호주의 Margaret Lam(1001 Optometry 전문 서비스 매니저, UNSW 겸임교수) ▲싱가포르의 Lee Kang Lian(OJO Optometrist 대표) ▲홍콩의 Manki Chan(Wu and Partners Optometry Clinic 파트너 겸 검안사)가 참여한다.
웨비나는 ▲10시 35분부터 Margaret Lam이 ‘멀티포컬 소비자 이해하기’를 시작으로 ▲10시 50분 Lee Kang Lian의 ‘멀티포컬 소비자 적응을 위한 상담 팁’ ▲11시 5분에는 Manki Chan이 ‘컴플레인 응대하는 방법’을 발표하며, 마지막으로 Q&A 세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는 글로벌 시각에서 멀티포컬 콘택트렌즈에 대한 소비자 경험과 임상적 접근법을 심도 있게 다루는 자리”라며 “안경원 실무자들이 실제 상담과 처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등록은 존슨앤드존슨 공식 안내 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