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컨플레이스 수주회] ‘행운의 잭팟’ 울린 비컨플레이스, 기대 이상의 호응으로 대박 행운 이어가
안경사들과 함께 만든 행운의 현장 ‘2026 잭팟 수주회’ 호응 뜨거워
서울 성수동이 다시 한번 안경업계의 중심이 됐다. 퍼블릭비컨과 뮤지엄바이비컨을 전개하는 비컨플레이스(대표 임용욱)가 지난 11월 10일부터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2026 JACKPOT 수주회’를 개최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이어진다.
‘안경원 사장님들을 위한 행운의 초대’를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수주회는 단순한 신제품 공개를 넘어, ‘안경원과 함께 만드는 행운의 경험’을 주제로 한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형태로 진행됐다.
초대장부터 복권을 연상시키는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었으며, 전시 공간 역시 비컨플레이스만의 감각적인 연출로 완성됐다.
이번 2026 컬렉션은 “동일 가격대에서 볼 수 없는 퀄리티”를 내세워 공개됐다. 퍼블릭비컨은 컨템포러리 감성을 기반으로 한 트렌디 라인업을, 뮤지엄바이비컨은 안정감 있는 하이퀄리티 클래식 스타일을 선보이며 서로 다른 세계관의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특히 신제품 전 라인업은 ‘제품 본질에 대한 깊은 고민’과 ‘균형 잡힌 디자인 프로세스’를 통해 완성돼 안경사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비컨플레이스 관계자는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안경원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라며 “이번 수주회가 업계 전반의 활력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26 JACKPOT 수주회’는 전국 각지의 안경사들이 대거 방문해 성황을 이뤘으며, 참석자들은 “비컨플레이스다운 세련된 연출과 완성도 높은 제품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행운의 상징처럼, 이번 수주회는 비컨플레이스와 안경원 모두에게 ‘대박’의 시작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