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플러스, 가파른 성장세로 브랜드경쟁력 강화

전국 319개 가맹점 달성, 매출 2천억 달성 유력

2025-11-21     안광석 기자

플러스옵틱㈜(대표 최원호)의 으뜸플러스안경 체인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국내 안경 업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오산역점, 경주성모안과점, 인천백운역점 등 3개 신규 지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가맹 사업의 저력을 입증했으며, 최근에도 서울 잠실나루역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수도권 내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잠실나루역점은 개점 직후부터 높은 고객 만족도와 활발한 방문객 유입을 기록하며,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과 효율적인 운영 노하우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으뜸플러스안경은 이번 잠실나루역점에 이어 서울구의역점과 인천검단사거리점 오픈을 앞두고 있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확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로써 전국 가맹점 수는 319개를 달성하며, 국내 안경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으뜸플러스안경은 외형적 확장뿐만 아니라 가맹점의 수익성과 운영 안정성 강화를 위한 내실형 경영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본사는 가맹점별 맞춤형 컨설팅, 차별화된 마케팅 지원,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국 매장의 평균 매출 또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으뜸플러스안경은 단기간 내 눈에 띄는 성장세와 함께 가맹점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업계 내 확실한 입지를 다졌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이 향후 안경 업계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플러스옵틱㈜은 2025년 가맹점 매출 2,000억 원, 본사 매출 1,000억 원 달성이 유력시되고 있으며,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바탕으로 국내 안경 업계 선도 브랜드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