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4주년 특집] 시도회장 축사
강원안경사회 이상미 회장
존경하는 한국안경신문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 한국 안경 산업의 깊이 있는 역사와 미래를 24년간 함께 기록해 온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4년은 급변하는 기술과 트렌드 속에서도 한국 안경 산업이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낸 격동의 시기였습니다. 한국안경신문은 그 모든 순간마다 업계의 가장 정확하고 공정한 목소리로서, 때로는 길잡이로, 때로는 따끔한 비판자로서 굳건히 그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수많은 정보를 선별하고 가치 있는 지식으로 가공하여, 안경사, 제조업체, 관련 기관 등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필수적인 정보의 허브 역할을 수행해 주셨습니다.
특히, 전문성과 공익성을 겸비한 심층적인 기획 기사와 분석 기사는 우리 안경 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으며, 올바른 비즈니스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는 오직 24년간 쌓아 올린 신뢰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 해를 더 준비하며, 한국안경신문이 앞으로도 독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미디어로서 혁신을 선도해 주시리라 기대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력 교정 기술, 패션 트렌드, 그리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안경 산업의 밝은 미래를 조망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안경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광주안경사회 정영록 회장
안녕하십니까. 광주시안경사회 제22대 회장 정영록입니다.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한국안경신문은 업계 발전과 안경사의 업권 강화를 위해 헌신해 오셨습니다. 이에 감사드립니다.
안경사의 업권을 침해하는 시도는 지금도 여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난국을 슬기롭게 해쳐가기 위해서는 모두가 상생하며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한국안경신문이 우리 안경사들이 하나 되어 나아가는 데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광주시안경사회도 소비자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이를 통한 프리미엄 전략을 통해 현실성 있고 특화된 안경사 전문교육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광주시 권역의 민‧관 그리고 보건의료 단체와 연대해 광주시안경사회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회원들의 복지증진 및 숙원 사업 해결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합니다. 우리가 내적인 자정과 전문성 강화에 힘을 쏟는다면, 그리고 협회를 중심으로 단합한다면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남은 임기 동안 소통과 열린 행정으로 회원님들께 다가가겠습니다.
한국안경신문에서도 협회를 중심으로 하나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주안경사회 고민성 회장
안녕하세요. 제주안경사회 회장 고민성입니다. 한국안경신문의 창간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안경사의 권익향상에 대한 보도와 안경사의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025년은 우리 안경업계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지금도 진행 중이며, 꼭 변화가 있을 수 있게 대한안경사협회와 16개 시도지부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한국안경신문의 발전을 기원하며 전국 안경원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