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룩옵틱스의 프랜차이즈 매장인 룩옵티컬이 관악구 서울대입구역에 신규 메가 스토어를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한 메가 스토어는 2층 규모로 무려 약 120평에 달한다. 검안과 아이웨어 제품을 구매하는 단순한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벗어나 포토존과 같이 체험공간이 구비돼 고객이 자유롭게 즐길 수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상피팅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 서비스는 QR코드로 안경을 직접 착용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얼굴에 어울리는 모델을 착용해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 룩옵티컬매장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만큼 소비자들
기상청에 따르면 자외선은 4월 하순부터 강해져 5~6월에 연중 최고를 보인다. 이는 한여름보다 평균 습도가 낮아 지상에 도달하는 자외선량이 많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피부뿐 아니라 우리 신체 장기 중 가장 연약한 조직인 눈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눈이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될 각막과 수정체를 거쳐 망막까지 도달 및 흡수돼 활성산소를 발생시키고, 이에 따라 각막질환 또는 시력 저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자외선은 수정체 색소의 화학 반응을 유발한다. 이에 따라 노안의 3대 안질환인 백내장, 황반변성 등의 안질환을 초래할 수 있
눈의 가치를 완성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안경진정성이 신규 매장 오픈소식을 전했다. 새롭게 오픈하는 곳은 천안신불당점으로 오는 5월1일에 그랜드오프닝을 앞두고 있다.안경진정성만의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기존 인테리어 콘셉트를 바탕에 새로운 브랜드 컬러를 조합해 세련되고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국내외 하우스브랜드와 명품 안경테·선글라스를 매장 벽면을 두르듯이 디스플레이해 전제품을 확인하기 쉬우며 특히 상담 코너를 따로 마련해 제품을 구경하는 고객과 동선이 겹치지않는 배려까지 신경 써 높은 고객만족을 끌어
국내 토종 콘택트렌즈 기업으로서 명성을 다져온 뉴바이오㈜(대표 김숙희)가 봄을 맞아 MPC와 프리미엄 실리콘 소재로 제작된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이 시리즈는 인체친화적 렌즈로 각막 손상을 예방하고 24시간 촉촉한 착용감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뉴바이오의 신제품은 ▲바이오블리(Biovely) ▲아트릭샤인(Artric Shine) ▲아트릭리뉴(Artric Renew) 3종 시리즈로, 각각 원데이 렌즈(30P)와 월간용 렌즈(2P)로 구분하여 출시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켰다.김숙희 대표는 “MPC 실리콘 바이오블리는 각막에
디캐이아이웨어그룹에서 공식 유통해 전개하는 아이웨어 브랜드 키오 야마토에서 새롭게 공개한 2024년 컬렉션 제품이다. 슬림한 스퀘어형 쉐입은 다양한 옷차림에 조화로운 레트로 무드를 뽐내며 세 가지로 마련된 컬러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프레임 팁에서 브릿지를 거쳐 반대쪽 팁까지 유려한 라인을 그려 전체적으로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인다.힌지 브랜드만의 특허 기술 주시(JUSHI)힌지가 최초의 착용감을 그대로 유지해 어떤 아이웨어보다 편안함과 견고함을 자랑한다.디테일 엔드피스와 템플에 장식된 문양은 작지만 강력한 포인트로 아이웨어의
하절기를 맞아 야외활동 시간이 점차 늘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더 뜨겁고 강해진 태양광선에 대비, 외출 시에는 눈과 피부 보호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칫, 이를 무시했다가 눈과 피부 손상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야외 스포츠 활동이 일상화된 요즘에는 스포츠고글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피부보호용 선크림을 챙기듯, 눈 보호용 아웃도어 안경도 야외 필수품으로 등장하고 있다. 아웃도어용 안경의 대표격은 선글라스다. 선글라스 기능은 눈부심 차단이 우선이지만 유해한 자외선 차단 능력치도 꼼꼼하게 확인해봐야 한다. 자외선을 최대 파장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 파피루스에서 실루엣의 아이코닉 모델 ‘Titan Minimal Art’ 출시 25주년 기념 트렁크쇼가 개최됐다.Titan Minimal Arts는 1999년에 처음 출시된 무테 안경으로 1.8g의 경량성으로 주목받아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1,000만 개 이상 판매된 실루엣의 대표모델이다.NASA 우주비행사들이 우주 임무 중에 착용할 안경으로 공식 선정되기도 했으며 특히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의료인 이국종 교수 등 유명인사들이 애용하는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Born on Earth, Worn i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 아큐브®가 오는 6월 30일까지 구매고객 누구나 10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찍고 보자 스탬프 이벤트’는 스탬프 2개 적립 완료시 프리미엄 기내용 캐리어를 증정한다. 대상 제품은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근시/90P) 제품이다. 마이아큐브® 로그인 후 스탬프 적립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 이벤트 참여 안경원에서 구매해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구매 전에 반드시 이벤트 참여 안경원 버튼을 눌러 확인 후 검색한 안경원을 방문해 쿠폰을 사용해야 한다.
가미안이 전개하는 세미마담 전용 아이웨어 브랜드 에스떼가 홈페이지 리뉴얼 예고 소식을 전했다.가미안은 지난 1월 아이웨어 브랜드인 에스떼를 론칭하면서 공식 홈페이지도 함께 오픈했다. 브랜드를 있는 그대로 담아낸 도메인(estte.kr)을 통해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명료성을 자랑했다.화이트 컬러를 바탕에 화보가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화면은 에스떼가 추구하는 세련됨과 모던함을 잘 표현했고 메뉴 또한 SHOP, ABOUT US, COMMUNTIY로 구성해 군더더기 없는 사이트맵을 제공했다.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바뀔
알로가 서울 구로에서 종로로 사옥 이전 소식을 전했다. 이전한 곳은 경복궁과 인접한 서촌 일대로 삼청동과 북촌한옥마을까지 산책코스로 연계한 핫플레이스로도 유명하다.사옥은 총4층규모로 1층은 알로 매장, 2~3층은 사무실로 사용될 계획이다. 젊은 층과 관광객으로 유동인구가 늘 활발하기에 제품 선정 및 매장 디스플레이의 변화가 기대를 모은다.사무실이 가까운 장점을 살린 빠른 고객 대응 또한 주목할 만하다.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한류붐으로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지역으로 사옥을 이전한 만큼 보다 트렌디한 라인
관람객들로 붐비던 디옵스 2024 전시장에서 만난 산업통상자원부 이재석 과장. 엔지니어링산업과 디자인산업을 총괄하는 그에게 안경산업은 수많은 업무 분야 중 아주 작은 일부에 불과할지 모른다.하지만 참가기업의 설명을 듣는 그의 눈빛은 진지함으로 가득했다. 지난 2년 가까이 안경산업에 애정을 쏟아온 그였기에 아쉬움도 컸을 터다.일정상 진지한 이야기를 논하기엔 부족한 시간. 서면을 통해서나마 안경산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명해 준 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Q 대한민국 안경산업의 고도화를 책임지고 있는 주무과장으로서 안경산업의 가능
“ㅇ안경의 행태를 언제까지 방관하고만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부도덕한 저가 경쟁으로 업계의 공분을 사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가 ‘안경원 콘택트렌즈 재판매 중개 플랫폼’ 기업에도 제일 먼저 신청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터져 나온 말이다. 콘택트렌즈 온라인판매 금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합헌 판결로 실증특례 자체를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는 상황. 이 와중에 ㅇ안경과 실증특례가 결합하자 업계의 분노도 극에 달하는 분위기다.ㅇ안경에 대한 적개심과 실증특례에 대한 불안감이 합쳐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악의 축을 만들어내는
에덴룩스(대표 박성용)가 성운대학교(총장 윤지현)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이번 체결은 향후 안광학 분야의 산학연 연구개발과 재학생들의 임상실습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또 재학생들의 취업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상호협력이 진행될 예정이다.에덴룩스는 또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전공 수업에 필요한 교육용 시기능 훈련장비도 기증했다.
성운대학교(총장 윤지현) 안경광학과 아이엔젤 봉사동아리는 지난 24일 영천시 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에서 지역사회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노인, 장애노인 등에 대한 시력검사와 굴절검사, 눈 기능검사, 안경 수리 및 눈 건강상담 등을 시행했다.이번 봉사에는 휴비츠 대구지사의 검안 관련 장비의 지원을 통해 더욱 정확하고 효과적인 시력검사가 가능했다.이같은 봉사는 노인층의 시력 개선을 통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행될 예정이다.
이스트소프트 자회사 아이웨어 커머스 기업 (주)라운즈(대표 김명섭, 김세민)는 AI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라인 연계형 안경원 가맹사업 본격화를 위해 국내 대표 안경원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글라스박스(GLASSBOX)’를 인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운즈는 올 초 개설한 가맹 1호점의 매출을 기존보다 250% 이상 크게 끌어 올리는 데 성공하며 지난 4일 가맹사업 진출을 발표했다. 곧이어 전국 35개 가맹 안경원을 운영 중인 글라스박스의 사업권을 인수하며 가맹점 총 36개 규모로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 앞으로 라운즈는 ‘라운
대한안경사협회 허봉현 협회장이 지난 4월 23일, 대전 청소년위캔센터에서 개최된 다비치안경 사관18기 수료식에 참석. 상생협력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대안협은 현재 다비치안경의 홈쇼핑 광고 및 과당경쟁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유지 중. 하지만 심사숙고 끝에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는 것이 협회 측 설명이다.안경업계 현안과 5만여 안경사의 의견을 분명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특히, 유통질서의 확립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상생을 위한 노력에 다비치가 함께 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는 데 그 의의가 있음을 강조한다. 허 협회장은 최근 헌법재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취약계층 학생 4,141명에게 시력 교정용 안경구매비 4억 1,410만 원을 지원한다.경북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이외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서비스 강화를 통해 더 안정적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4~5억원의 예산을 안경 지원에 책정하고 있다. 취약계층 학생 눈 건강 안경 지원 사업은 시력 교정이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안경을 구매하기 힘든 학생에게 1인당 10만 원을
인천시 안경사회(회장 노수영)가 미추홀구 보건소를 방문, 안경원 운영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는 노수영 회장과 박종달 직전회장, 중앙회 황운섭 법무처장과 연재경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미추홀구에서는 보건행정과장과 의약무 관리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노수영 회장은 “안경사 보수교육 이수율 제고를 위한 대응책 및 면허신고 미이행자에 대한 안내 및 보수교육 독려, 자율점검 강화 등 안경원 운영과 관련된 현안 사항 전반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이어졌다”며 “보건소 측에서도 인천시안경사회의 협조 요청에 대해 공감, 적극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17개 지자체와 함께 병·의원, 약국과 온라인 매체에서 많이 팔리거나 광고되는 의약품·의약외품의 불법 표시·광고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시행했다. 주요 점검 대상 품목은 콘택트렌즈 관리용액을 비롯해 가정의 달 수요 증가 예상 품목인 비타민제, 면역증강제, 유산균 제제, 아미노산 제제, 자양강장제와 생활 밀착형 품목인 소화제, 상처 치료제, 인공눈물, 생리용품 등이다.또 항히스타민제, 마스크, 기피제 등 계절 성수 품목을 비롯해 당뇨병 치료제 등 만성 질환 품목도 포함된다. 사회적 관심 품목인 비만 치료 주사제,
서울시의 눈건강 지킴이 사업에 전년 대비 4배가 넘는 인원이 신청하면서 인원 제한을 폐지하고 2차 신청을 진행했다. 서울에 사는 초등학생 이하 아동은 누구나 시력검사·안경 구매 비용의 최대 20%를 할인받는 이 사업에 서울시 안경사회가 동참하면서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은 1400여 곳으로 크게 확대됐다.이에 지난해 2277명이 신청했던 이 사업에 8000명 이상이 몰려든 것. 서울시는 안경 구매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학부모들의 예상보다 많음을 확인하고 참여기업 및 서울시안경사회와 협의 인원 제한을 없애기로 합의했다.이번에 접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