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APAC이 지난 11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소비자 경험을 통한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솔루션’을 주제로 개최한 온라인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온라인(Zoom)으로 총 840여 명의 안경사들을 초대한 가운데 싱가포르에서 실시간 라이브 중계된 이번 웨비나는 글로벌 검안 전문가 3명이 참여해 멀티포컬 렌즈의 소비자 이해와 상담, 피팅 전략, 컴플레인 대응법까지 실제 안경원 실무에 필요한 핵심 인사이트를 공유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는 ▲Lee Kang Lian(싱가포르) ▲Margare
이노티안경체인(이하 이노티)이 안경 업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2025 제10기 아이케어 컨설턴트’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노티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아이케어 컨설턴트’는 단순한 안경 조제 및 기술 교육을 넘어,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안경원 전문 경영 관리자’를 배출하는 것을 핵심 목표다. 이번 10기 교육 과정은 급변하는 안경원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안경사 고유 직무(양안시 검사법, 기능성 렌즈 설계, 피팅 등) △경영 관리(
Vision AI 기반XR 전문기업 시어스랩(Seerslab)이 11월 20일부터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안경광학산업전시회’(Korea International Optics Fair)에서 차세대 AI 스마트 글래스인 ‘AInoon(에이아이눈)’을 일반 대중 및 안경 업계에게 첫 공개했다. 시어스랩은 디스플레이가 없이 사용자의 음성 입력과 카메라 인식만으로 정보를 즉시 확인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AI 스마트 글래스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전화 통화를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사진/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플러스옵틱㈜(대표 최원호)의 으뜸플러스안경 체인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국내 안경 업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지난 10월에는 오산역점, 경주성모안과점, 인천백운역점 등 3개 신규 지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가맹 사업의 저력을 입증했으며, 최근에도 서울 잠실나루역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수도권 내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잠실나루역점은 개점 직후부터 높은 고객 만족도와 활발한 방문객 유입을 기록하며,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과 효율적인 운영 노하우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강원대학교 시력교정 전문가 그룹이 오는 2025년 11월 28일(금), 서울 영등포구 문래로 164 B동 4층 서울시안경사회 교육센터에서 ‘제6차 임상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안경원 현장에서 실제 적용된 성공적인 임상사례를 공유하고, 보다 나은 검사, 분석, 처방을 위한 토의와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세미나를 통해 시력교정 전문가로서의 안경사 전문성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안경사의 사회적 위상 제고에도 기여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세미나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세션에서는 ‘임상
여주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정미아)는 지난 11월 6일 여주대학교 창의관 및 대학본부 3층에서 ‘제10회 역량기반 우수 산학협력업체 초청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에는 ㈜바슈롬코리아, ㈜쿠퍼비젼코리아, ㈜한국알콘, ㈜매니콘코리아 등 글로벌 안경광학 기업과 ㈜다비치안경체인, ㈜룩옵틱스, ㈜스타비젼 등 주요 프랜차이즈 기업, 공안과·삼성안과·수원이안과 등 안과 병원, 옵틱프로젝트, 자이스비전센터 강남점 등 안경원, 디아이메디컬 등 관련 산업체까지 총 20개 업체에서 24명의 산학협력 관계자가 참
콘택트렌즈 전문 브랜드 오렌즈(OLENS)가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평택고덕점 ▲김해율하점 ▲광주일곡점 등 세 곳의 매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오는 19일과 21일 각각 ▲화성봉담점과 ▲제주노형점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오렌즈는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통해 지역별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하고, 오프라인 체험형 매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평택고덕점은 국제화지구 내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해 젊은 소비층의 유입이 기대되며, 김해율하점은 신도시 상권 중심에 자리해 지역 내
서울 성수동이 다시 한번 안경업계의 중심이 됐다. 퍼블릭비컨과 뮤지엄바이비컨을 전개하는 비컨플레이스(대표 임용욱)가 지난 11월 10일부터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2026 JACKPOT 수주회’를 개최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이어진다.‘안경원 사장님들을 위한 행운의 초대’를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수주회는 단순한 신제품 공개를 넘어, ‘안경원과 함께 만드는 행운의 경험’을 주제로 한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형태로 진행됐다. 초대장부터 복권을 연상시키는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었으며, 전시 공간 역
프리미엄 편광 선글라스 브랜드 마우이 짐(Maui Jim)이 골퍼 전용으로 설계한 호오키파 울트라 G(Ho’okipa Ultra G) 모델을 선보이며 필드 위 시각적 퍼포먼스를 새롭게 정의한다.호오키파 울트라 G는 자외선 차단, 눈부심 제거, 그리고 하루 종일 선명한 색감 구현을 위해 브랜드의 최신 렌즈 기술인 변색 기능이 적용된 PP2(PolarizedPlus2) 렌즈 기술을 탑재했다. 프로 선수들의 실제 필드 테스트를 통해 완성된 이번 모델은 역동적인 아웃도어 스포츠 환경에 최적화된 렌즈 기술로 마우이 짐의 기술적 진화를 보여준
다비치안경이 11월 Light Up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수능 시즌을 맞이하여 수험생을 대상으로 안경테와 안경렌즈 할인을 진행한다. 수험표 또는 응시원서 접수증, 고3 학생증 등을 제시하면 수험생 본인의 경우 20%, 동반 고객의 경우 10%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수험생 뿐 아니라 일반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또는 기능성 렌즈를 다비치안경 PB안경테와 함께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눈 마
케미렌즈가 세계적인 광학 브랜드 'KODAK Lenses'와 한국 론칭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KODAK은 세계 최초로 휴대용 사진기를 개발하며 광학 산업의 혁신을 주도한 브랜드로, 이후 필름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최근에는 의류, 가방, 아이웨어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특히 KODAK 렌즈는 독자적인 코팅 기술과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기반 설계 방식으로 세계 각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국내 시장에 첫
겨울철 일몰 시간이 빨라지며 야간 운전이 잦아지는 요즘, 운전자들의 시야 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안경 착용자들은 야간 빛 번짐, 눈부심, 빠른 초점 전환의 어려움 등 다양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글로벌 광학기업 칼자이스비전코리아(이하 자이스)의 ‘드라이브세이프 렌즈’가 이러한 계절적 니즈와 맞물려 다시 주목받고 있다.드라이브세이프 렌즈는 출시 이후 일상생활과 운전을 모두 고려한 설계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이스 관계자에 따르면, 안경 착용자의 83%가 운전 중에도 안경을 착용하고 있으며, 이들이 겪는
겨울철, 안경 착용자에게 가장 큰 불편 중 하나는 김서림이다. 마스크 착용과 실내외 온도 차가 겹치며 이 현상은 더욱 심해진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안경원의 고객 만족도와 부가 매출을 높여줄 아이템으로 보이네컴퍼니(대표 이소영)의 ‘김서림 방지 클리너’가 주목받고 있다.김서림 방지 클리너는 눈에 띄는 효과로 고객 반응이 즉각적이며, 구매 전환율 또한 높은 제품이다. 이 제품의 주요 기대효과로는 겨울철 방문 고객의 부가 구매율 증가, 고객이 직접 체험을 통해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판매 방식, 시즌성과 저가 소모품이라는
존슨앤드존슨 APAC(아시아·태평양)이 오는 11월 13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소비자 경험을 통한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솔루션’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Zoom)으로 안경사들을 초대해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싱가포르에서 APAC 지역으로 실시간 라이브 중계되며, 글로벌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멀티포컬 렌즈 소비자 이해와 상담, 컴플레인 대응법 등 실제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이번 APAC 웨비나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행사 당일 줌 링크가 발
㈜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가 ‘바슈롬 울트라 원데이(ULTRA One Day)’를 주제로 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바슈롬 비전케어 아카데미를 통해 수강 가능하다.이번 온라인클래스는 기존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착용자들이 자주 겪는 건조감과 착용 불편감의 원인을 짚고, 이러한 문제를 겪는 고객에게 제안할 수 있는 ‘바슈롬 울트라 원데이’의 핵심 기술력과 차별화된 장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교육은 바슈롬과 거래 중인 안경원 소속 안경사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2025년 12월 31일(수)까지 교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지난 10월 31일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에게 콘택트렌즈 산업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실무 중심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기업탐방에는 30명 이상의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2개 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번 견학은 안경광학과 학생들에게 콘택트렌즈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렌즈 사용 및 관리 방법 등에
서울 성수동의 중심에서 안경업계에 새로운 활력이 일고 있다. 퍼블릭비컨과 뮤지엄바이비컨을 전개하는 비컨플레이스(대표 임용욱)가 오는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연무장길에서 ‘2026 JACKPOT 수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신제품 수주회가 아닌, ‘안경원과 함께 만드는 행운의 경험’을 주제로 한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으로 꾸며진다.초대장부터 복권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며, 비컨플레이스 특유의 유머러스한 감성과 디테일이 반짝인다. 퍼블릭비컨은 변화무쌍한 패션과 일상의 교차점에서 균형을 찾는 컨템포러리 아이웨
아이웨어 전문 AI 서비스 기업 라운즈(대표 김세민·김명섭)가 10월 한 달 동안 코엑스마곡점, 광주 충장로점, 아주대삼거리점 3개 매장을 신규로 오픈하며, 가맹안경원 수 20개를 돌파했다.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불과 1년 반 만의 성과다. 전국에 1,000여개 파트너 안경원을 운영하고 있는 라운즈의 가맹사업이 빠르게 안정 궤도에 진입한 모양새다. 여기에 11월에는 21호점인 광명소하점이 오픈 예정이며, 함께 운영 중인 ‘글라스박스(GLASSBOX)’를 포함하면 전국 50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하게 되는 셈이다. 라운즈 가맹사업의
윤현파트너스(대표 백진성)의 안경원 프랜차이즈 브랜드 '오늘의 안경'이 가맹점과의 상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모 일간지의 브랜드파워대상에 선정된 이 회사는 가맹점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 개발과 맞춤형 마케팅, 운영 지원을 통해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오늘의 안경'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각적 마케팅 전략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오늘의 안경’ 가맹본부는 자체 PB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가격대의 안경 및 선글라스 제품은 디자인과 품질에서 경쟁력을
뷰티 프랜차이즈 플랫폼 브랜드 위드렌즈(대표 김현수)가 출시한 신제품 ‘젤리 빔(JELLY BEAM)’과 ‘뉴트럴 무드(NEUTRAL MOOD)’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젤리처럼 투명한 발색을 강조한 젤리 빔은 10대 학생층을 중심으로, 세련된 블랜딩 톤을 구현한 뉴트럴 무드는 20~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다.젤리 렌즈, 학생 렌즈, 동공 렌즈로 불리는 ‘젤리 빔’은 12.8mm의 자연스러운 스몰 사이즈와 부드러운 색감으로, 눈동자 본연의 색을 살리면서도 맑은 인상을 연출한다. 원데이 제품 중 가장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