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AI 기반XR 전문기업 시어스랩(Seerslab)이 11월 20일부터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안경광학산업전시회’(Korea International Optics Fair)에서 차세대 AI 스마트 글래스인 ‘AInoon(에이아이눈)’을 일반 대중 및 안경 업계에게 첫 공개했다. 시어스랩은 디스플레이가 없이 사용자의 음성 입력과 카메라 인식만으로 정보를 즉시 확인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AI 스마트 글래스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전화 통화를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사진/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 전문 브랜드 오렌즈(OLENS)가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평택고덕점 ▲김해율하점 ▲광주일곡점 등 세 곳의 매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오는 19일과 21일 각각 ▲화성봉담점과 ▲제주노형점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오렌즈는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통해 지역별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하고, 오프라인 체험형 매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평택고덕점은 국제화지구 내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해 젊은 소비층의 유입이 기대되며, 김해율하점은 신도시 상권 중심에 자리해 지역 내
프리미엄 편광 선글라스 브랜드 마우이 짐(Maui Jim)이 골퍼 전용으로 설계한 호오키파 울트라 G(Ho’okipa Ultra G) 모델을 선보이며 필드 위 시각적 퍼포먼스를 새롭게 정의한다.호오키파 울트라 G는 자외선 차단, 눈부심 제거, 그리고 하루 종일 선명한 색감 구현을 위해 브랜드의 최신 렌즈 기술인 변색 기능이 적용된 PP2(PolarizedPlus2) 렌즈 기술을 탑재했다. 프로 선수들의 실제 필드 테스트를 통해 완성된 이번 모델은 역동적인 아웃도어 스포츠 환경에 최적화된 렌즈 기술로 마우이 짐의 기술적 진화를 보여준
케미렌즈가 세계적인 광학 브랜드 'KODAK Lenses'와 한국 론칭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KODAK은 세계 최초로 휴대용 사진기를 개발하며 광학 산업의 혁신을 주도한 브랜드로, 이후 필름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최근에는 의류, 가방, 아이웨어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특히 KODAK 렌즈는 독자적인 코팅 기술과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기반 설계 방식으로 세계 각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국내 시장에 첫
겨울철 일몰 시간이 빨라지며 야간 운전이 잦아지는 요즘, 운전자들의 시야 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안경 착용자들은 야간 빛 번짐, 눈부심, 빠른 초점 전환의 어려움 등 다양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글로벌 광학기업 칼자이스비전코리아(이하 자이스)의 ‘드라이브세이프 렌즈’가 이러한 계절적 니즈와 맞물려 다시 주목받고 있다.드라이브세이프 렌즈는 출시 이후 일상생활과 운전을 모두 고려한 설계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이스 관계자에 따르면, 안경 착용자의 83%가 운전 중에도 안경을 착용하고 있으며, 이들이 겪는
겨울철, 안경 착용자에게 가장 큰 불편 중 하나는 김서림이다. 마스크 착용과 실내외 온도 차가 겹치며 이 현상은 더욱 심해진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안경원의 고객 만족도와 부가 매출을 높여줄 아이템으로 보이네컴퍼니(대표 이소영)의 ‘김서림 방지 클리너’가 주목받고 있다.김서림 방지 클리너는 눈에 띄는 효과로 고객 반응이 즉각적이며, 구매 전환율 또한 높은 제품이다. 이 제품의 주요 기대효과로는 겨울철 방문 고객의 부가 구매율 증가, 고객이 직접 체험을 통해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판매 방식, 시즌성과 저가 소모품이라는
뷰티 프랜차이즈 플랫폼 브랜드 위드렌즈(대표 김현수)가 출시한 신제품 ‘젤리 빔(JELLY BEAM)’과 ‘뉴트럴 무드(NEUTRAL MOOD)’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젤리처럼 투명한 발색을 강조한 젤리 빔은 10대 학생층을 중심으로, 세련된 블랜딩 톤을 구현한 뉴트럴 무드는 20~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다.젤리 렌즈, 학생 렌즈, 동공 렌즈로 불리는 ‘젤리 빔’은 12.8mm의 자연스러운 스몰 사이즈와 부드러운 색감으로, 눈동자 본연의 색을 살리면서도 맑은 인상을 연출한다. 원데이 제품 중 가장 가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 이하 HOYA)는 프리미엄 누진렌즈 시장 확대를 목표로 연말 대규모 파트너 프로모션 ‘EYES STAY YOUNG 3’ 캠페인을 오는 10월 24일부터 12월 30일까지(주문 기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와 안경사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중심으로 총 4가지 핵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첫 번째 혜택은 누진렌즈 최대 2단계 업그레이드로, 소비자는 HOYA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참여 안경원에서 주문 시 HOC에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상위 제품으로 자
케미렌즈가 중국 안경렌즈 시장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03년 상하이에 영업본부를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케미렌즈는, 불과 2명의 직원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71명 규모로 성장하며 안경업계의 주요 위치로 자리매김했다.중국 안경렌즈 시장은 에실로(Essilor), 자이스(Zeiss), 호야(Hoya), 니콘(Nikon), 코닥(Kodak) 등 글로벌 브랜드와 중국로컬기업인 명월, 코난트 등 상장기업과 중저가 시장을 겨냥한 소규모 제조업체까지 다수 존재해 공급과잉 시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체
글로벌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가 지난 15일 JW메리어트 서울에서 안경사를 대상으로 한 변색렌즈 전문 교육 세미나 ‘트랜지션스 스튜디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에실로의 최신 변색렌즈 ‘트랜지션스 GEN S’의 혁신 기술력과 다양한 컬러 옵션을 직접 체험하고, 퍼스널 컬러 기반 맞춤형 컨설팅 역량을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이날 행사에는 국내 안경사 12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에서는 고객이 선택한 안경 프레임과 조화를 이루는 트랜지션스 GEN S 컬러를 매칭해주는 스타일링 교육이 특히 큰
핀란드 스타트업 IXI가 세계 최초의 자동초점 안경 상용화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엔가젯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IXI가 렌즈 제조업체 핀서스프(Finspr) 인수를 통해 본격적인 제품 생산 단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최근 밝혔다.IXI가 개발 중인 자동 초점 안경은 눈 추적 기술과 액정 렌즈를 활용해 노안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알려졌다.안경테에 탑재된 적외선 센서가 착용자 눈 움직임을 추적해 렌즈 초점을 조절, 가까운 물체와 먼 물체를 모두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자동으로 조절되는 것이 특징이다.I
모던 컨템포러리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이 지난 1일 일본 도쿄의 중심지 오모테산도에 브랜드 최초의 일본 직영 매장을 오픈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오픈 당일, 이른 시간부터 방문객들로 북적이며 매장은 성황을 이뤘다. 고객들은 긴 대기 끝에 입장해 카린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매장 곳곳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며 카린만의 세련된 무드를 즐기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이번 오픈은 단순한 해외 매장 확장을 넘어, 일본 현지형 안경원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는 것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시력 검사부터 렌즈 조제 및 가공까지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패션 트렌드도 계절에 맞는 새로운 흐름을 맞이한다. 올가을, 패션계는 편안함과 세련됨을 겸비한 긱시크(Geek Chic) 스타일에 주목하고 있다. 포근한 텍스처와 차분한 톤이 어우러진 시즌 특유의 감성에, 세련된 실루엣과 디테일로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런 스타일링에서 아이웨어는 완성도를 높이는 필수 아이템이다. 자연스럽게 개성을 더하는 이런 스타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 바로, 이름처럼 ‘언제나’ 함께하기 좋은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 ‘이츠모(ITZMO)’다.마노모스(MANOMOS)의
글로벌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로 지정한 ‘세계 눈의 날(World Sight Day)’을 맞아, 눈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일상 속 눈 건강 관리를 유도하는 ‘#LoveYourEyes with Essilor’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세계 눈의 날’ 공식 캠페인 주제인 ‘당신의 눈을 사랑하세요(Love Your Eyes)’의 의미를 되새기며 약 한 달간 진행된다.누구나 간단하게 눈 건강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 이하 HOYA)가 주최하는 ‘호야 아카데미 10월 온라인 교육’이 오는 21일(화)과 23일(목), 온라인 라이브 형식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안경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실제 안경원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 콘텐츠로 구성돼 있으며, HOYA의 최신 임상 정보와 렌즈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첫 강의는 21일(화) 오전 11시에 라이브로 진행된다. ‘마이오스마트’를 주제로 한 이번 강의는 근시 억제 렌즈의 임상적 근거와 중요성을 중심으로, 근시 진행 관리에 관심 있는 안경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 이하 HOYA)가 프리미엄 누진렌즈 판매 확대 캠페인 ‘EYES STAY YOUNG 3’의 참여 안경원을 10월 23일까지 모집한다.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구글폼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가능하며, 행사 시작 전까지 참여점 확정 및 세부 안내가 개별 제공된다.‘EYES STAY YOUNG 3’는 오는 10월 24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안경원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프로모션이다. 소비자 프리미엄 렌즈 체험 기회와 더불어 고급 경품, 디지털 광고 노출 등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글로벌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는 자사 어린이 근시 억제 안경렌즈 ‘에실로 스텔리스트(Essilor Stellest)’가 지난 9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처(FDA)로부터 시장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승인은 ‘에실로 스텔리스트’가 어린이의 근시 진행을 실질적으로 늦추는 효과를 임상적으로 입증한 안경렌즈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에실로 스텔리스트’는 고도화된 비구면 마이크로렌즈 기술인 H.A.L.T(Highly Aspherical Lenslet Target)를 적용해, 근시 교정과 억제를 동시에 실현
버킷리스트아이웨어가 홍보대사로 발탁한 신예 4인조 걸그룹 ‘아스텔(ASTEL)’ 멤버들이 각기 다른 개성을 담은 ‘Solar(솔라)’, ‘코르브스(Corvus)’, ‘볼란스(Volans)’를 착용해 눈길을 끈다.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이번 라인업은 셀럽들의 스타일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걸그룹 아스텔 ‘마리나’ 착용 ‘버킷리스트 솔라(SoLar)’ Col.5라운드 형태에 빈티지 감성을 담은 버킷리스트아이웨어의 ‘버킷리스트 솔라(Solar)’는 고급 아세테이트와 메탈의 조화를 이룬 하이브리드 프레임이 특징이다
글로벌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가 오는 15일 JW메리어트 서울에서 변색렌즈 전문 교육 세미나 ‘트랜지션스 스튜디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안경사 140여 명이 참석해 최신 변색렌즈 기술과 컬러 컨설팅 교육을 체험할 예정이다.‘트랜지션스 스튜디오’는 에실로의 변색렌즈 브랜드 ‘트랜지션스(Transitions)’가 매년 주최하는 대면 교육 프로그램으로, 파트너 안경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최신 업계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행사에서는 지난 5월 국내 출시된 ‘트랜지션스 GEN S’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다채로
㈜씨엠에이글로벌(대표 김영선)이 전국 안경원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SUPER LUCKY x2’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일부 무인쇄 케이스 제품에 한정하여 적용되며, 구매 수량과 동일한 수량을 추가로 제공하는 더블 혜택에 적립금 2%까지 동시 적용돼, 재고 확보를 고려 중인 안경원에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본 행사는 안경케이스(특정 모델 제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동일 수량을 추가로 증정하는 방식으로, 1+1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무인쇄 케이스 100개를 구매하면 100개를 더 제공하는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