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이기석)가 ‘2025 대한시과학회·한국안광학회 공동학술대회’ 포스터 세션에서 우수포스터발표상을 2편 수상하며 학문적 성과를 입증하였다.이번 학술대회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임상옵토메트리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여주대학교에서는 전공심화과정 4학년 14명, 3학년 1명, 2학년 2명 등 총 17명의 재학생이 참가하였고, 정미아, 송윤영, 이기석, 위대광, 윤정호 교수의 지도를 받아 총 4편의 포스터 논문을 투고하였다.그 중 ‘근업시 굴절이상도에 따른 안압 변화량 분석’과 ‘
지난 6월 27일,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대한시과학회·한국안광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동신대학교 안경광학과 및 대학원 옵토메트리학과 학생 5명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약 1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최신 연구성과와 임상 적용 사례들이 활발히 논의됐다.특히 김의현 학생은 ‘Real-world 데이터 기반 근시진행 억제렌즈와 단초점렌즈 착용자의 근시 및 난시 진행 비교’라는 주제로 발표한 논문에서 높은 학술적 기여도와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아 주목을 받았다.동신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전인철 교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회장 김상현, 광주보건대학교)는 지난 6월 25~26일 이틀간 강원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2025 하계연수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안경광학 교육의 미래와 제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전국 각지의 안경광학과 교수들이 참석해, 학령인구 감소와 구조조정 위기 속에서 교육과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 대응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높은 열기를 보였다.김상현 회장은 개회식에서 “학령인구 감소와 구조조정 압박 속에서도, 창의적인 협력과 공동의 비전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자
대한시과학회(회장 전인철)와 한국안광학회(회장 김소라)가 공동 주최한 ‘2025 공동학술대회’가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가톨릭관동대학교 마리아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사전 등록자만 250명이 넘는 등 역대급 규모를 기록했으며, 임상옵토메트리스트 과정생, 산업체 관계자, 양 학회 임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학술적 열기를 더했다.개회식은 대한시과학회 준비위원장 임현성 부회장(을지대학교 교수)의 개회선언 및 구본엽 총무이사(신성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시작됐다.전인철 회장(
마산대학교(총장 조형규) 안경광학과 창업동아리 G.E.D(Good Eye Dear) 팀이 최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SAT 2025 영 스타트업 캠프 경진대회’ 대학부 리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G.E.D 팀은 2학년 재학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대회에 ‘모노레일 기반 자동 폭주근점 측정장치’를 출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장치는 일정한 속도로 이동하는 표적을 활용해 사용자의 폭주근점(Near Point of Convergence)을 정밀하게 자동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폭주근점은 양쪽 눈이 코 방향
춘해보건대학교는 안경광학과 한선희 교수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 교수는 지난 16년간 안경광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왔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교육 및 사회공헌 활동에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교육자로서 한 교수는 청소년 진로체험 지도, 학술제 논문 지도, 모의 안경원 운영, 산업체 견학 등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왔다
강원대 안경광학과(학과장 김상엽)가 고령층 시력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기반 연구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강원대는 최근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후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혁신 대학 모델을 추진 중이며, 안경광학과는 그 중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삼척캠퍼스에 위치한 안경광학과는 현재 ‘디지털 실버비전케어랩’을 운영 중이며, 최근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연계 리빙랩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안질환 자가 테스트 시스템과 증강현실(AR)
OVDRA Korea 국제지부(한국시기능훈련교육협회, 이사장 신효순)는 저시력 학생의 학습 능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시기능평가 봉사활동을 13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재학생 중 저시력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평가는 약 2시간 동안 이뤄졌으며, 신체 균형과 협응 기능을 포함해 조절기능, 눈모임기능, 융합기능, 안구운동기능, 입체시, 시각-운동통합기술, 시각인지발달기술 등 다양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평가를 진행한 전문가는 모두 시기능교육전문가 1급 자격을 보유하고
OVDRA Korea 국제지부(이사장 신효순) 대표단이 지난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옴니호텔에서 열린 ‘제54회 OVDRA 연미팅’에 참가해 한국 검안 분야의 발전과 활동을 소개했다. 국제시각발달재활검안협회(OVDRA)의 아시아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지부인 OVDRA Korea는 매년 국제 연미팅에 참여하며 검안 분야 국제 교류와 민간외교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신효순 이사장은 이번 국제포럼에서 한국에서의 국제 수준 시기능전문가 양성, 학습장애 및 저시력 아동 대상 봉사활동, 교사 및 학부모 대상 연수,
안경광학분야 한국최초등재학술지인 한국안광학회는 지난 6월30일부터 7월1일까지 대한안경사협회 서울교육회관에서 라는 주제로 2023 하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2023 하계학술대회는 심현석 한국안광학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김상현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장, 김종석 대한안경사협회장축사가 이어졌다. 특별초청강연은 Prof. Ashley Deemer, OD, FAAO(Marshal B. Ketchum University)의 ‘The ageing eye-Geriatric Optomet
대한시과학회(회장 김정희)가 주최하는 ‘2023년 대한시과학회 하계학술대회’가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백석대학교 백석생활관 컨퍼런스룸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2023 대한시과학회 하계학술대회’는 대한시과학회 구본엽 총무이사(신성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의 사회와 준비위원장인 임현성 학술부회장(을지대학교 교수)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다.개회사에서 김정희 학회장(동남보건대학교 교수)은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가 진정됨에 따라 전면 대면으로 마스크 착용 없이 회원 여러분들을 열린 공간에서 열린 마음으로 만나 뵙게 되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