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시력교정 전문가 그룹이 오는 2025년 11월 28일(금), 서울 영등포구 문래로 164 B동 4층 서울시안경사회 교육센터에서 ‘제6차 임상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안경원 현장에서 실제 적용된 성공적인 임상사례를 공유하고, 보다 나은 검사, 분석, 처방을 위한 토의와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세미나를 통해 시력교정 전문가로서의 안경사 전문성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안경사의 사회적 위상 제고에도 기여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세미나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세션에서는 ‘임상
여주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정미아)는 지난 11월 6일 여주대학교 창의관 및 대학본부 3층에서 ‘제10회 역량기반 우수 산학협력업체 초청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에는 ㈜바슈롬코리아, ㈜쿠퍼비젼코리아, ㈜한국알콘, ㈜매니콘코리아 등 글로벌 안경광학 기업과 ㈜다비치안경체인, ㈜룩옵틱스, ㈜스타비젼 등 주요 프랜차이즈 기업, 공안과·삼성안과·수원이안과 등 안과 병원, 옵틱프로젝트, 자이스비전센터 강남점 등 안경원, 디아이메디컬 등 관련 산업체까지 총 20개 업체에서 24명의 산학협력 관계자가 참
OVDRA Korea 국제지부(한국시기능훈련교육협회, 이사장 신효순)는 지난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제13회 국제지부 연미팅을 개최하고, 기념식 및 총회와 함께 3일간의 국제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연미팅은 국내외 시기능훈련 전문가들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세계적 권위자인 WC Maples(오클라호마 검안대 명예교수)와 Curtis Baxstrom(퍼시픽 검안대 교수)이 초청 강연자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세미나를 진행했다.기념식에는 대한안경사협회 허봉현 협회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전재
동남보건대학교(총장 김종완) 안경광학과가 보청기 분야 교육에 박차를 가하며, 안경사의 보청기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 8월 30일 치러진 ‘보청기관리사 자격시험’에서 안경광학과 3학년 재학생 42명 중 36명이 합격, 85.7%의 합격률을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이 같은 성과는 학교의 체계적인 실습 교육과정과 방학 중 집중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학생들의 꾸준한 준비가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된다.동남보건대 안경광학과는 전국 안경광학과 중 유일하게 청력검사 및 보청기 관련 기자재와 실습실을 자체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안경광학과(학과장 한선희)는 지난 9월 8일, 교육 혁신지원센터 주관으로 ‘역량기반 핵심실무능력 인증제’ 평가를 실시했다.이번 인증제는 대학의 6대 핵심역량 가운데 ‘전문가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안경광학과 3학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전공 분야 실무자로서의 기본 임상 수행능력을 점검하는 내용이다. 평가 항목에는 크로스실린더를 활용한 굴절검사, 안경 조제 및 가공, 콘택트렌즈 굴절력 측정 및 관리법 등 총 세 가지가 포함됐다. 이는 산업체 요구와 현장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구성된 항목이다.
신한대학교 안경광학과(총장 강성종)는 지난 9월 9일, 국제콘택트렌즈교육자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Contact Lens Educators, IACLE)가 주관하는 학생인증시험(Student Trial Exam, STE)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신한대학교 은혜관에서 열렸으며, 차정원 학과장, 정세훈 교수(대학혁신지원사업단 단장), 박경희 교수 등 학과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여식은 콘택트렌즈 담당교수인 박경희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수석 합격자인 이동
전북과학대학교 안경광학과(2년제)가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 학과는 안경사 국가시험에서 총 5회에 걸쳐 전국 수석 합격자를 배출한 명문 학과로, 매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모집은 수시 1차, 수시 2차, 정시로 나눠 진행된다. 수시 1차 원서 접수는 2025년 9월 8일(월)부터 9월 30일(화)까지, 수시 2차는 2025년 11월 7일(금)부터 11월 21일(금)까지 진행된다. 정시 모집은 2025년 12월 29일(월)부터 2026년 1월 14일(수)까지이며, 각 전형별 합격자 발표 및 등록 일정도 함께 안내된
OVDRA Korea 국제지부(한국시기능훈련교육협회, 이사장 신효순)가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제연미팅을 개최한다.이번 연미팅은 기념식과 총회, 국제세미나로 이어진다. 첫날 오전 열리는 기념식에는 유관 단체와 기관장이 참석해 아시아 최초이자 유일한 OVDRA 국제지부 설립을 축하하고, 향후 아시아 시기능훈련 분야의 허브로서 역할을 다짐할 예정이다.올해로 13회를 맞는 국제세미나는 시기능훈련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WC Maples와 Curtis Baxstrom을 초청해 그 어
제5회 세계근시관리 컨퍼런스(GOMCC, Global Orthokeratology & Myopia Control Conference)가 지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신한대학교 안경광학과 박경희 교수(IACLE Korea National Coordinator, PhD, FIACLE)는 학회 초청으로 23일 열린 ‘아시아 근시 관리 포럼’에 한국 대표 패널리스트로 참여해 국내 근시 관리 현황을 발표했다. 포럼에는 중국, 인도, 필리핀,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가 다비치안경체인과 스타비젼 오렌즈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실습 및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학금 지원은 물론, 현장 실습처 제공과 취업 설명회까지 가능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가 마련되었다.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는 현재 약 3,0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안과, 종합병원, 안경렌즈 및 콘택트렌즈 제조업체, 안경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학과는 검안, 의료광학기기, 콘택트렌즈, 안경원 경영, 해외 검안 유학, 광학 프레임 및 렌즈, 보건대학원 진학 등 세분화된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안경광학과 3학년 학생 4명(김현우, 문부영, 오연정, 이서정)이 지난 8월 미국안경사협회(American Board of Opticianry)가 주관하는 미국 안경사(ABO)와 국제콘택트렌즈관리사(NCLE)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제주관광대 안경광학과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학생들이 미국 현지 안경 관련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전문 인재 양성의 성과를 입증했다.미국 안경사(ABO) 자격은 처방을 제외한 안경 조제가공과 안경 관련 전반 업무를 수행할 수
한국시기능훈련교육협회 OVDRA Korea 국제지부(이사장 신효순)는 최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제44차 한국시각장애교육·재활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시각장애 교육·재활에서 시기능 전문가와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시각의 뇌, 뇌의 시각: 피질시각장애(Cortical Visual Impairment, CVI)의 이해 및 지원 전략”을 주제로 국내에서는 드물게 CVI를 임상적으로 깊이 다룬 자리였다.특별 세션에서 신효순 이사장은 “동안신경마비로 인한 어지럼증과 복시에 대한 시기능재활 사례연구”를 발표하며, 뇌
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가 경남안경사회와 공동 운영 중인 ‘제2기 시기능 전문가 과정’이 실무 중심 교육모델로 안경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의 전문가와 협업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했다는 평가다.이번 교육은 지난 7월 15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 콘택트렌즈 실습실과 경남안경사회 사무실에서 병행 운영되고 있다. 교육 현장에는 경력 20년 이상의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실무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으며, 심화된 양안시 이론과 실습이 통합된 커리큘럼이 특징이
(사)한국시기능훈련교육협회(OVDRA Korea 국제지부, 이사장 신효순)는 최근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효정학교와 한빛맹학교를 방문해 시각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시기능평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로써 지난 5월 국립서울맹학교를 시작으로 진행된 봉사활동 릴레이는 부산맹학교까지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이어졌다.올해 봉사활동은 특히 서울 지역에서 활발히 전개되며 시각장애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시기능평가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습과 일상생활 적응을 위한 시기능훈련 치료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시기능평가는 효정학교와 한빛맹학교에서 약 2시간
(사)한국시기능훈련교육협회(OVDRA Korea 국제지부, 이사장 신효순)는 최근 부산광역시 동래교육지원청 및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안경광학과와 협력해 저시력학생을 대상으로 한 시기능평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저시력 학생들의 학습 활동을 돕고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함께 매년 추진되고 있는 연례 행사다. 특히 부산은 시각장애 거점지원센터 협의체가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관련 6개 기관 간의 협력 기반이 잘 구축돼 있다.봉사활동은 부산맹학교와 시각장애거점지원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시기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안경광학과가 최근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개최된 '2025 한국안광학회·대한시과학회 공동학술대회'에 참여해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의 활발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다수의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신한대 안경광학과는 총 2편의 구연 발표와 4편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구연 부문에서는 박사과정 중인 김인숙 선생이 ‘안구진탕을 동반한 저시력 아동에 대한 시기능 훈련 사례 보고’를 발표하였고, 4학년 김하영 학생팀은 ‘Z세대의 소프트콘택트렌즈 정보 자각과 만족도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발표해 나란히 구연 우수상을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는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김현일)가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미래 안광학 전문가를 양성하며 주목받고 있다.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는 검안(눈의 기능검사 및 교정), 안광학산업(안경렌즈, 콘택트렌즈), 시과학연구(안세포생물학) 등 시각 관련 전반에 걸친 전문지식과 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특히 임상실습 교육을 대폭 강화해 졸업 후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한 실력 있는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러한 실무 중심 교육의 성과는 창업 사례에서도 확인된다. 현재 4학
국제콘택트렌즈교육자협회(IACLE,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Contact Lens Educators)의 2025년도 한국 회원 미팅이 지난 7월 3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 아큐브 교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IACLE 한국 지역 담당 박경희 교수(신한대학교, phD, FIACLE)의 주도 아래 25여 명의 콘택트렌즈 교육자가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학습 도구와 교육 전략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이번 미팅은 박 교수의 2025 IACLE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김형수 교수(춘해
OVDRA Korea 국제지부(한국시기능훈련교육협회, 이사장 신효순)는 영유아 내사시 교정과 훈련에 적극 나서며 안경사 업무영역 확장과 국내 시기능치료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영아 내사시는 생후 6개월 이내 단안 또는 양안의 안구가 코 방향으로 몰리는 내편위 상태를 말한다. 대부분의 영아는 생후 수개월 내 정위로 발달하지만, 영아 내사시는 신경학적 손상 없음에도 고도의 항상성 내편위와 약시, 안구운동 이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발생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족력, 미숙아망막병증, 임신 합병증 등이
‘제38회 국제 안경 전시회(IOFT 2025, International Optical Fair Tokyo)’가 오는 2025년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다.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안경 산업 전시회는 최신 안경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B2B 안경 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국내외 안경 브랜드와 바이어, 디자이너, 제조사 등 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올해 IOFT에서는 다양한 특별 기획이 새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