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오렌즈가 11월 17일부터 12월 22일까지 한 달간 안경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오렌즈 아카데미’ 9기생을 모집한다.‘오렌즈 아카데미’ 9기의 연봉은 3,300만원으로, 수료 후 평가결과가 우수한 아카데미생에게는 추가 인센티브 200만원, 추후 2년 장기근속 시 총 500만원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등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자랑한다. 오렌즈 아카데미 9기는 전국 단위로 총 60명의 인재를 선발하며, 안경광학과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안경사 면허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오렌즈는 자체
국내 대표 콘택트렌즈 브랜드 스타비젼 오렌즈(OLENS)가 아카데미 O.C.O(Olens Contactlens Optometrist)를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대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오렌즈 콘택트렌즈 전문가(O.C.O)’는 오렌즈 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한 뒤 2년 이상 현장에서 근무하며, 보수교육과 평가에 성실히 참여해 전문성과 서비스 정신을 인정받은 인재에게 부여되는 오렌즈만의 자체 자격 제도다.이번 견학은 2년 이상 성실히 근무한 아카데미 O.C.O들을 격려하고, 글로벌 시장에 대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대표 박상진)이 2025년 여름, 안경광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오렌즈 하계 실무경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안경광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2차수로 나눠 운영됐으며, 1차는 7월 7일부터 11일까지, 2차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되었다. 총 32명(1차 14명, 2차 18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실질적인 실무 역량을 쌓았다.‘오렌즈 하계 실무경험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 실습까지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렌즈 가맹
다비치안경체인 교육원은 현장감 있는 실무교육 중심으로 2천여 명의 소속 안경사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프라인 교육은 월평균 160여 명이 참여하며, 매년 사관/공채 과정을 통해 현장 맞춤형 신입 안경사를 양성하고 있다. 여기에 온라인 LMS 교육 시스템을 통해 한 차원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선사하고 있다. 1. 자사 교육원 소개“안경사 교육이 미래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전국 314개 매장에서 근무하는 약 2,000명의 안경사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2005년부터 시작된 이 교육 과정은 연간 2,
한국호야렌즈 교육팀은 안경사의 현장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 중심의 온·오프라인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2025년에도 웨비나, 방문 교육, 그룹 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 플랫폼을 통해 안경렌즈 시장 변화에 발맞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강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안경사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전략과 현장의 반응, 그 중심에 있는 한국호야렌즈의 교육 현장을 직접 들어봤다. 1. 자사 교육팀 소개한국호야렌즈 교육팀은 안경사와 안경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
2025년, 에실로코리아 교육팀은 “현장 중심의 학습 경험”을 모토로 실전형 콘텐츠와 자격 인증 프로그램 확대에 나선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는 전문가 양성과 매장 맞춤형 교육을 아우르며, 국내 안경업계의 실무 역량 강화를 이끌고 있다. 이들이 그리고 있는 ‘미래형 교육 지도’를 직접 들어봤다.1. 자사 교육팀 소개에실로코리아 교육팀은 단순한 제품 정보 전달을 넘어, 현장 중심의 학습 경험,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맞춤형 콘텐츠, 그리고 전문가들의 융합 교육을 통해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특히, 글로
‘안경 피팅의 정석’ 저자인 한경아카데미 손재환 대표가 피팅에 관심있는 경력 5년 이하의 안경사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오는 9월 4일과 10월 16일 양일간 서울 서초구에 있는 타임랩스터디카페 세미나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5만원의 참가비를 받고 진행된다.단, 교육생은 15명으로 제한되며 그만큼 심도있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피팅이론과 피팅역학, 자석피팅 12단계 과정, 피팅 임상 철칙 20가지 등으로 ‘한국안경아카데미’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등록으로 접수를 받는다.교육일 1개월 전까지 접수 완료시
여주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이기석)가 ‘2025 대한시과학회·한국안광학회 공동학술대회’ 포스터 세션에서 우수포스터발표상을 2편 수상하며 학문적 성과를 입증하였다.이번 학술대회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임상옵토메트리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여주대학교에서는 전공심화과정 4학년 14명, 3학년 1명, 2학년 2명 등 총 17명의 재학생이 참가하였고, 정미아, 송윤영, 이기석, 위대광, 윤정호 교수의 지도를 받아 총 4편의 포스터 논문을 투고하였다.그 중 ‘근업시 굴절이상도에 따른 안압 변화량 분석’과 ‘
지난 6월 27일,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대한시과학회·한국안광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동신대학교 안경광학과 및 대학원 옵토메트리학과 학생 5명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약 1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최신 연구성과와 임상 적용 사례들이 활발히 논의됐다.특히 김의현 학생은 ‘Real-world 데이터 기반 근시진행 억제렌즈와 단초점렌즈 착용자의 근시 및 난시 진행 비교’라는 주제로 발표한 논문에서 높은 학술적 기여도와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아 주목을 받았다.동신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전인철 교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회장 김상현, 광주보건대학교)는 지난 6월 25~26일 이틀간 강원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2025 하계연수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안경광학 교육의 미래와 제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전국 각지의 안경광학과 교수들이 참석해, 학령인구 감소와 구조조정 위기 속에서 교육과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 대응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높은 열기를 보였다.김상현 회장은 개회식에서 “학령인구 감소와 구조조정 압박 속에서도, 창의적인 협력과 공동의 비전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자
쿠퍼비전코리아 학술지원팀은 제품 교육을 넘어, 안경사의 실전 역량을 키우는 현장 중심 교육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용 교육을 통해 안경사와 함께 성장하는 쿠퍼비전코리아 학술지원팀의 변화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1. 쿠퍼비전코리아 교육팀 소개쿠퍼비전코리아 학술지원팀은 콘택트렌즈 전문가 양성과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해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안경사와 업계 종사자들이 쿠퍼비전 제품과 기술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자신 있게 상담하고 피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표다.제품 이해는 물론,
대한시과학회(회장 전인철)와 한국안광학회(회장 김소라)가 공동 주최한 ‘2025 공동학술대회’가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가톨릭관동대학교 마리아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사전 등록자만 250명이 넘는 등 역대급 규모를 기록했으며, 임상옵토메트리스트 과정생, 산업체 관계자, 양 학회 임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학술적 열기를 더했다.개회식은 대한시과학회 준비위원장 임현성 부회장(을지대학교 교수)의 개회선언 및 구본엽 총무이사(신성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시작됐다.전인철 회장(
실무 현장에서 콘택트렌즈의 피팅은 단순한 제품 추천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전문적인 상담이 요구된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바슈롬 비젼케어 아카데미는 안경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1. 바슈롬코리아 교육팀 소개바슈롬 비젼케어 아카데미는 안경사의 실무 능력 향상과 콘택트렌즈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바슈롬과 거래 중인 안경원 소속 안경사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한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김형준)의 바슈롬 비젼케어 아카데미는 안경사를 위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콘택트렌즈 A to Z’ 시리즈의 첫 번째 강좌인 ‘모듈러스 편’ 온라인클래스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 과정은 콘택트렌즈의 핵심 특성 중 하나인 ‘모듈러스(Modulus)’에 대해 자세히 다루며, 특히 저연차 안경사 또는 콘택트렌즈를 직접 판매하는 실무 안경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콘택트렌즈 A to Z’ 시리즈는 앞으로도 안경사들이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다양한 궁금증을 주제로 지속 확대 운영할 예
마산대학교(총장 조형규) 안경광학과 창업동아리 G.E.D(Good Eye Dear) 팀이 최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SAT 2025 영 스타트업 캠프 경진대회’ 대학부 리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G.E.D 팀은 2학년 재학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대회에 ‘모노레일 기반 자동 폭주근점 측정장치’를 출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장치는 일정한 속도로 이동하는 표적을 활용해 사용자의 폭주근점(Near Point of Convergence)을 정밀하게 자동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폭주근점은 양쪽 눈이 코 방향
‘인류의 밝은 시야를 위해 헌신한다’는 사명을 실천하는 한국알콘 비젼케어 교육팀은 제품 지식 전달을 넘어, 안경사의 전문성과 자신감을 키우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업계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실질적이고 참여형 교육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선 이들의 노력을 들여다본다.1. 한국알콘 비젼케어 교육팀 소개한국알콘 비젼케어 교육팀은 비젼케어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7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아이케어 전문 기업 알콘은 ‘인류의 밝은 시야를 위해 헌신한다(We help people See Brillia
춘해보건대학교는 안경광학과 한선희 교수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 교수는 지난 16년간 안경광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왔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교육 및 사회공헌 활동에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교육자로서 한 교수는 청소년 진로체험 지도, 학술제 논문 지도, 모의 안경원 운영, 산업체 견학 등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왔다
스타비젼 오렌즈가 콘택트렌즈 시장을 선도하며 안경사들의 전문성과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시스템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콘택트렌즈 전문가 양성과정인 오렌즈 아카데미부터 가맹점 교육, 안경광학과 학생 대상 프로그램까지, 실질적인 현장 적용이 가능한 맞춤형 교육으로 안경원의 경쟁력 향상과 고객 만족도 증대에 기여하는 오렌즈의 교육 현장을 살펴보았다.1. 스타비젼 오렌즈 교육팀 소개오렌즈 아카데미는 국내 유일의 콘택트렌즈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우수한 교
강원대 안경광학과(학과장 김상엽)가 고령층 시력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기반 연구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강원대는 최근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후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혁신 대학 모델을 추진 중이며, 안경광학과는 그 중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삼척캠퍼스에 위치한 안경광학과는 현재 ‘디지털 실버비전케어랩’을 운영 중이며, 최근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연계 리빙랩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안질환 자가 테스트 시스템과 증강현실(AR)
OVDRA Korea 국제지부(한국시기능훈련교육협회, 이사장 신효순)는 저시력 학생의 학습 능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시기능평가 봉사활동을 13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재학생 중 저시력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평가는 약 2시간 동안 이뤄졌으며, 신체 균형과 협응 기능을 포함해 조절기능, 눈모임기능, 융합기능, 안구운동기능, 입체시, 시각-운동통합기술, 시각인지발달기술 등 다양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평가를 진행한 전문가는 모두 시기능교육전문가 1급 자격을 보유하고